[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13일 밀양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 밀양경찰서와 합동으로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관내 어린이집 5개소(차량 7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통학버스 신고 여부 △종합보험 가입 △어린이 보호표지 부착 여부 △하차 확인 장치 작동 여부 △좌석 안전벨트 설치 및 작동 상태 △소화기·비상망치 등 비상장비 비치 여부 등이다. 아울러 차량 운행 기록, 탑승자 관리 명부, 동승자 탑승 확인 등 운전자의 안전 운행을 위한 지도점검도 병행했다. 손순미 여성가족과장은 “어린이 통학버스는 아이들의 등·하원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철저한 점검과 지속적인 관리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현장점검에서 제외된 시설들도 자체 점검을 철저히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밀양시는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점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밀양시가족센터는 지난 12일, 지역 내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요리 프로그램인 ‘요리조리 요리교실’의 첫 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인 가구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연령대별 특성을 반영한 건강 식생활 교육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12일 저녁 7시에 열린 1회기 교육에는 20~60대 1인 가구 10명이 참여해 ‘쌈밥 도시락’과 ‘저염 쌈장’을 직접 만들었다. 특히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식단 구성법과 설탕 대체 당 종류 등 이론 교육을 병행해 참여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센터는 오는 6월 9일 오후 3시, 노년기 1인 가구 10명을 대상으로 2회기 교육을 이어간다. 해당 회차에서는 어르신들의 기력 보충을 위한 ‘훈제오리 단호박찜’을 주제로 영양식 조리법을 전수하고, 참여자 간 친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홍창희 센터장은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맞춰 연령대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1인 가구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식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사회적 고립가구의 안전망 강화를 위해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밀양 이음 똑똑,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밀양 이음 똑똑,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는 사회적 고립가구 및 고립청년 180명을 대상으로 집배원이 월 2회 물품을 대면 배송하며 안부를 직접 확인하는 사업으로, 오는 11월까지 운영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연계하고, 고립가구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밀양형 마침표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밀양형 마침표 사업’은 고인의 삶과 존엄성을 존중하기 위해 관내 저소득층 고독사 및 무연고 사망자의 유품 정리와 청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활사업단과 연계해 진행되며, 서비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최정란 주민복지과장은 “가족·이웃과의 관계 단절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지역사회 연결망을 통해 다시 세상과 소통하고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1월 15일까지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 ‘2026 말랑말랑 밀양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 ‘2026 말랑말랑 밀양 스탬프투어’는 위치기반 서비스를 활용한 모바일 관광 프로그램으로, 전용 앱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통해 관광지를 방문하면 자동으로 인증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스탬프투어는 ‘수집하는 여행’을 콘셉트로 자유여행과 야경여행 두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자유여행 코스는 위양지, 표충사, 재약산, 영남루 등 주요 관광지 56개소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방문 인증 개수에 따라 단계별 관광기념품이 제공된다. 기념품은 각 관광지를 주제로 한 퍼즐형 자석(마그넷)으로 구성돼 방문할수록 하나씩 완성되는 방식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야경여행 코스는 밀양의 대표 야간 관광지 7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방문 인증 시 1만원 상당의 밀양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단, 하반기 개관 예정인 별빛정원을 제외하고 상반기에는 6개소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두 코스는 중복참여가 가능하며, 기념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하남스포츠센터 이용객에게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상남도교육청 하남도서관과 연계한 이동도서관 ‘북라운지(Book Lounge)’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북라운지는 하남스포츠센터 1층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됐으며, 시설 이용객과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휴식·독서 공간으로 운영된다. 북라운지에는 유아·청소년·성인 대상 도서 등 2천여 권의 도서를 비치했으며, 스포츠센터 이용객과 보호자 등이 대기시간이나 여가 시간을 활용해 편안하게 독서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2024년 8월 개장한 하남스포츠센터는 수영장, 헬스장, 다목적체육관, GX룸, 문화강좌실 등을 갖춘 복합문화체육시설이다. 현재까지 누적 22만여 명이 이용하는 등 시민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 지원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경민 이사장은 “이번 북라운지 운영은 체육시설의 기능을 넘어 시민들이 머무르고 소통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간 조성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시민 중심의 공공서비스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자 수가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인구감소지역 방문객에게 숙박, 식음, 체험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해 지역 소비를 유도하고 생활인구 확대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밀양시는 2025년 공모사업 선정 이후, 같은 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했다. 현재 관내 관광지, 체험시설, 음식점, 카페 등 64개소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 중이며, 주요 축제와 연계한 현장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쳐왔다. 특히 지난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제68회 밀양아리랑대축제 기간에는 디지털 관광주민증 연계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인 홍보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사업 시행 1년여 만에 발급자 수 10만 명을 돌파, 밀양시 인구 규모를 상회하는 관광객 유입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2026년 기준 경남도 내 디지털 관광주민증 운영 지자체 중 발급자 수와 이용건수 모두 1위를 기록하며 우수한 운영 성과를 나타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12일 가곡동 게이트볼장에서 열린 ‘제17회 밀양시장기 장애인 게이트볼대회’와 연계해 밀양소방서와 합동으로 투척용 소화기 사용법 시연을 실시했다. 이번 시연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고,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투척용 소화기 활용법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대회에 참가한 장애인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투척용 소화기 사용 방법 안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 등을 직접 시연하며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투척용 소화기는 던지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화재 초기 진압에 매우 효과적인 만큼, 신체적 제약 등으로 화재 시 대피가 어려운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밀양시 관계자는 “화재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장비 보급과 교육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오는 5월 31일까지 단장면 허씨고가에서 ‘소중애 작가의 백년가게 그리고 고향의 봄’ 특별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오래된 고택을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문화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마련됐다. 전시 장소인 허씨고가는 약 130년의 역사를 간직한 전통 한옥이다. 시는 한옥 활성화 사업을 통해 낡은 고택을 정비하고, 단순 보존을 넘어 시민들이 머물며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현재 허씨고가는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를 통해 고택의 역사와 전통을 살리면서 전시·체험·관광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특별전 역시 이러한 취지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전시에서는 아동문학가 소중애 작가의 ‘기와 동화’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200여 권의 저서를 펴낸 소중애 작가는 허씨고가의 오래된 기와에 직접 그린 동화 작품을 선보인다. 아울러 ‘고향의 봄’을 주제로 한 기획전도 함께 열린다. 강인춘, 윤미경, 김한슬 작가 등 국내 작가 17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지체장애인협회 밀양시지회(회장 김수현)가 12일 가곡게이트볼장에서 ‘제17회 밀양시장기 장애인게이트볼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도내 장애인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동호인 간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 18개 시·군을 대표하는 게이트볼 선수단 300여 명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열띤 경기를 펼쳤다. 특히 지회는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경기 시작 전 밀양소방서, 밀양시 안전재난과와 협력하여 화재 예방 및 비상 상황 대처를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참가자들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했다. 김수현 밀양시지회장은 “이번 대회가 경남 전역의 선수단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고, 장애인 생활체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주체가 되는 다양한 스포츠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밀양시 관계자는 “대회 개최를 위해 애쓰신 관계자들과 선수 여러분께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지역 내 유소년 승마 활성화와 생활체육으로서의 승마 저변 확대를 위해 교동 특설경기장에서 제1회 밀양시 홀스쿨(Horse-School)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밀양시승마협회 주관으로 열리며, 2025년까지 이어져 온 승마대회의 명맥을 잇는 한편, 유소년과 학생들에게 승마의 교육적 가치를 전달하고 시민들이 더욱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홀스쿨(Horse-School)’이라는 새로운 명칭을 도입해 열리는 첫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총 4개 종목에 16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더욱 풍성하고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며, 부대행사로 편자 던지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한편, 이번 대회 개최와 함께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생승마 체험 프로그램’ 추가 모집도 시행하며, 신청은 호스피아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학생승마 체험은 말과의 교감을 바탕으로 기초 승마 교육을 제공해 정서적 안정과 자신감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관 축산과장은 “홀스쿨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