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오늘(10일) 부산을 방문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문화·체육·관광 분야 정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전 시장은 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문화·체육·관광 분야 현안을 설명하고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전 시장은 부산시에서 추진 중인 복합형 돔 아레나 건립, 예술과 기술을 결합한 창작·창업 거점 ‘아트코리아 랩 부산’ 조성, 시민 생활체육 기반 확충을 위한 국민체육센터 건립 국비 지원 현실화, 부산을 관문으로 하는 부울경 초광역 관광권 육성 등에 대해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문화 기반과 향유 기회가 수도권에 집중된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부산이 남부권 문화 거점으로서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부의 관심을 당부했다. 최 장관은 아동·청소년 문화예술교육을 확대하는 ‘꿈의 예술단’, 문화 향유 기회를 월 1회에서 주 1회로 넓힌 ‘문화요일’, 공공·학교도서관의 지역서점 우선구매 제도 개선, 노후 문화·체육시설 개선 지원 등 지역이 활용할 수 있는 정책을 소개하고 시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척척 중구기동대가 오는 8월 21일부터 9월 22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동(洞)별 칼갈이 순회 서비스를 운영한다. 척척중구기동대는 8월 21일 우정동·병영1동·병영2동 행정복지센터, 8월 24일 태화동·다운동·약사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갈 계획이다. 이어서 9월 21일에는 학성동·반구1동·반구2동 행정복지센터, 9월 22일에는 복산동·중앙동·성안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할 예정이다. 척척 중구기동대는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칼갈이 서비스를 운영하고, 생활민원 현장 접수 및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척척 중구기동대는 올해 상반기 전기·수도 배관·소규모 수리 등 주민 생활 민원 3,000여 건을 처리하고, 12개 동(洞) 찾아가는 칼갈이 서비스 75건을 운영하는 등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현장 중심의 생활 민원 서비스를 추진했다. 중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집과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칼갈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순회 서비스를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중구가 8월 10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국민운동단체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성민 국회의원, 울산중구새마을회·바르게살기운동 울산중구협의회·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 회원 등 2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울산소방본부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전담팀(TF팀) 소속 김성균 소방교가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상황 대응 요령 △심정지 발생 시 초기 대응 방법 및 신고 요령 △심폐소생술(CPR) 이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설명했다. 이어서 의용소방대원과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실습 등도 진행됐다. 한편, 울산중구새마을회와 바르게살기운동 울산중구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는 환경정화 활동, 재해 피해 복구,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침착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평소 안전에 관심을 갖고 응급처치 요령 등을 익혀두는 것이 중요하다”며 “국민운동단체 회원들이 지역사회의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약숫골도서관과 울산중구가족센터가 함께 결혼이민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맛있는 책방’ 소통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결혼이민자와 지역 주민이 독서와 요리 활동을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8월 10일부터 9월 21일까지 12차례에 걸쳐 울산중구가족센터 교류소통공간에서 △『한 그릇』을 읽고 만드는 ‘비빔밥’ △『아빠와 피자 놀이』를 읽고 만드는 헝가리식 피자 ‘랑고쉬’ △『The Very Hungry Caterpillar』를 읽고 만드는 ‘생과일 타르트’ △『카레가 보글보글』을 읽고 만드는 ‘캐슈너트 카레’ 등 다양한 과정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그림책을 읽고 이야기에 등장하는 여러 나라의 요리를 함께 만들어 보며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약숫골도서관 관계자는 “다문화가정과 한국인 가정이 그림책과 요리를 매개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서로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중구가 ‘2026 울산 중구 청년예술제’ 댄스·밴드 경연대회에 참가할 공연팀을 모집한다.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구성된 야외무대에서 공연 가능한 댄스·밴드 공연팀이라면 주소지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8월 10일부터 8월 28일까지 중구청 누리집에 게재된 공고문 속 정보무늬(QR코드) 및 인터넷 주소(URL)를 통해 연결되는 ‘구글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 5분 내외 길이의 영상 자료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중구는 사전 영상 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할 10개 팀을 선발하고, 9월 초 심사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중구는 ‘2026 울산 중구 청년예술제’ 댄스·밴드 경연대회 종료 후 현장에서 심사를 진행해 우수팀을 선정할 방침이다. 대상 1개 팀 200만 원, 우수상 2개 팀 각 100만 원, 장려상 2개 팀 각 70만 원, 인기상 2개 팀 각 50만 원, 스타상 3개 팀에게 각 3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2026 울산 중구 청년예술제’는 오는 9월 12일 오후 2시부터 8시까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10일 김해시 진영읍 소재 효동지구를 방문해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현황과 여름철 불볕더위 대응을 위한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실제 토지 이용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아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도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사업이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경남도와 김해시, 한국국토정보공사(LX)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효동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과 연계 방안을 점검했다. 효동지구는 193필지(119,699㎡)를 대상으로 2027년까지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마을안길 확장·포장, 도로 안전시설 설치, 빈집 정비 등 생활여건 개조사업과 연계해 토지 경계를 정비함으로써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경남도는 이날 불볕더위에 대비해 현장 근무자의 온열질환 예방 대책을 점검했다. 무더운 시간대에는 작업을 조정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그늘막 활용 등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장재혁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불볕더위로부터 주민과 현장 근무자의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10일 합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합천 시금치작목반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작목별 영농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담당관실, 경남농업기술원, 합천군이 협력해 추진한 것이다. 작목전환 과정에서 농업인들이 겪는 재배기술과 토양·병해충 관리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듣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합천 지역은 그동안 양파와 마늘을 중심으로 한 노지채소 재배가 활발한 지역으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최근 인건비와 농자재 가격 상승, 농산물 수급 불안정 등으로 농가 경영 부담이 커지면서 일부 농가를 중심으로 새로운 소득작목 발굴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합천 시금치작목반은 양파·마늘을 대체하거나 보완할 수 있는 작목으로 시금치 재배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작목반은 30농가, 10ha 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며, 작목전환 초기 단계에서 안정적인 재배기술 확보와 토양·병해충 관리에 대한 현장 수요가 큰 상황이다. 이날 컨설팅에는 농촌진흥청 중앙 전문기술위원 4명이 참여해 시금치 재배 관리, 병해충 관리, 농약 안전사용,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도내 해역의 냉수대가 소멸함에 따라 10일 14시부로 통영시 비진도 서단에서 거제시 해역까지 고수온 주의보가 확대 발표됐다고 밝혔다. 이번 특보 확대는 도내 해역에 영향을 주던 냉수대가 지난주 소멸함에 따라 다른 해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던 통영·거제 해역 수온이 상승하며, 고수온 주의보 기준인 28℃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발표됐다. 경남 해역 고수온 특보는 사천만·강진만해역 및 진해만해역은 고수온 경보, 그 외 도내 전 해역에 고수온 주의보가 발표된 상태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일 경남도 해양수산국장 주재로 수산안전기술원, 연안 시군과 함께 긴급 영상회의를 개최해 도내 해역 냉수대 소멸에 따른 수온 급상승에 대비해 사료급이 중단 및 고수온 대응장비 총력 가동 등 현장 지도 강화를 당부한 바 있다. 또한, 수온 상승으로 고수온 피해가 우려되는 해역의 양식어류에 대해서는 긴급방류를 신속하게 추진하도록 했다. 이에, 경남도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10일 고수온 경보 해역인 남해군 삼동면 해역에서 양식중인 조피볼락 및 가숭어 치어 약 15만 4천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양식업 현장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4도3어촌’ 1차 어선어업 체험(6월)에 이어 2차 양식업 체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4도3어촌’은 경남도가 2024년 전국 최초로 선보인 귀어귀촌 유도 프로그램으로, 4일은 도시에서 생활하고 3일은 어촌에서 머무르며 어업과 어촌 생활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양식업 체험은 8월 10일부터 18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으며, 선착순 10명을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9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 동안 거제 구조라 인근 해역에서 굴 양식 채묘 작업, 어류 가두리 양식장 사료 급이 및 그물 갈이 체험 등 양식업 실습과 어촌생활을 체험하게 된다. 특히, 현장에서 활동 중인 어업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양식업의 운영 방식과 어촌 정착 과정, 귀어 지원 제도 등을 접할 수 있어 귀어를 고민하는 예비 귀어인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6월에 진행된 1차 어선어업 체험 신청은 7.5: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7명의 최종 참가자는 지난 6월 19일부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공동주택 전력사용량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정전으로 인한 도민 불편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동주택 정전 예방·대응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타 지역에서는 냉방기기 사용 급증에 따른 전력 부하 증가와 자체 변압기·수전설비 과부하, 노후 전기설비 고장 등으로 공동주택 정전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특히 공동주택에서 정전이 발생하면 냉방기 사용 중단은 물론 승강기 갇힘, 급수 중단, 재택 의료기기 사용 장애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폭염 시 주민 안전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 이에 경남도는 시군에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와 긴급 연락 체계를 구축하고, 정전 발생 시 도와 시군 간 즉각적인 상황 보고 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도 연계해 신속히 복구·지원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아울러 관리사무소와 입주민을 대상으로 정전 시 행동 요령을 적극 안내하고, 정전이 장기화될 경우 무더위쉼터 이용 안내와 취약계층 안전 확인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현장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