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박완수 도지사는 1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9기 제1회 경상남도 시장·군수 정책회의’에서 “경남도와 18개 시군이 따로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18개 시군이 함께 경남을 이루는 만큼 언제든지 소통하고 협의하면서 함께 발전을 만들어 가야 한다”며 시군과의 긴밀한 협력을 당부했다. 경남도는 이날 민선 9기 첫 시장·군수 정책회의를 열고 도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현금성 지원사업의 합리적 운영과 여름철 재난 대응체계 강화, 시군 주요 현안 등에 대해 논의하며 도-시군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로 했다. 박 지사는 새롭게 시·군정을 이끌게 된 시장·군수들에게 축하를 전하면서 “시장·군수 정책회의는 그동안 도와 시군이 서로 소통하고 토론하며 경남의 발전과 지역 현안을 함께 논의해 온 자리”라며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경남 발전과 시군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대화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 8기 동안 도와 시군이 함께 여러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왔다”며 “그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 9기에는 도민과 함께 경남이 크게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어 가겠다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강서구청장 박상준은 지난 14일 국회를 방문해 “강서구는 즉시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부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신공항·신항·철도가 집적된 트라이포트 교통망과 고품격 정주 여건까지 모두 갖춘 해양수산부 이전의 최적지”라며, 서삼석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과 문금주 국회의원을 만나 ‘해양수산부 신청사 강서구 유치’를 위한 건의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해양수산부가 추진 중인 신청사 부지 공모에 신청하기 위한 선제적 행정 조치의 일환으로, 강서구청장은 “해양수산부 신청사의 강서구 이전이 성사될 수 있도록 모든 법적·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서구가 이날 제출한 건의서에 따르면,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추진 과정에서 부산 강서구는 부지 확보가 어려운 원도심과 달리 기획 단계에서부터 대규모 기반시설 ‘집적화(Clustering)’를 염두에 둔 ‘종합 계획(Master Plan)’ 수립이 가능하다는 독보적인 강점을 내세웠다. 특히 가덕도신공항과 부산신항, 고속도로 및 철도망이 집적된 트라이포트(Tri-Port) 교통망의 중심지로서 김해공항의 풍부한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9일 국회를 방문해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위원실을 차례로 방문하여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국회를 찾은 박일웅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법안 통과를 위한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7월 3일 정부가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공식 발표한 ‘남해안 우주항공 산업벨트’ 구축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산업-연구-행정의 종합 거점으로서의 우주항공 허브 조성과 특별법의 입법 시급성을 강조했다. 반도체와 AI 등 첨단산업이 연구개발과 정주 여건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처럼, 우주항공산업 역시 자생적 혁신 생태계를 갖춘 우주항공복합도시가 조성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를 뒷받침할 특별법 제정이 지연될 경우 글로벌 우주항공 경쟁에서 뒤처질 수 있다는 현장의 절박함도 전달했다. 사실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은 영호남 상생과 지역 균형발전 차원을 넘어 중앙정부의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육성 전략’에 기반하여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국가적 핵심 과제임이 틀림없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는 김상욱 울산시장이 7월 2일 오후 2시 30분 부산시청을 방문해, 전재수 부산시장과 면담을 갖고 울산과 부산의 교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울산시와 부산시는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교통과 문화 분야부터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먼저, 두 도시를 오가며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한 부서 간 실무접촉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김 시장은 울산시와 부산시 뿐만 아니라 양산시와도 협력해 대중교통 개선사항 등을 함께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문화 분야로는, 아름다운 해안가를 끼고 있는 두 도시의 장점을 살려 울산 나사리부터 부산 기장까지 해안을 따라 달리는 해변마라톤을 공동으로 개최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울산시와 부산시는 오늘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빠른 시일 내에 구체적인 협의를 위한 실무접촉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상욱 울산시장은 “시민들은 이미 울산과 부산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인식하고 있다”라며 “시민의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부산시와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전재수 부산시장은 2일 오후 2시 30분 부산시청에서 김상욱 울산시장을 접견하고, 부산·울산 간 교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양 시장은 부산과 울산이 시민 생활권 측면에서 이미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는 데 공감하고,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교통·문화 분야부터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먼저, 두 도시를 오가며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줄이기 위해 관련 부서 간 실무협의를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부산·울산뿐만 아니라 양산시와도 함께 대중교통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문화 분야에서는 해안 경관을 공유하고 있는 두 도시의 장점을 살려 부산 기장군부터 울산 울주군 서생면 나사리까지 해안을 따라 달리는 해변마라톤 공동 개최 방안도 논의했다. 부산시와 울산시는 이날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빠른 시일 내 구체적인 협의를 위한 실무 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전재수 시장은 “부산·울산·경남이 서울·수도권과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거점과 성장엔진을 만들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라며 “부울경을 하나의 경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26일 기획예산처 경제예산심의관을 초청해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제조기업을 방문하고 핵심 현안 사업의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정부의 내년도 예산 편성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기획예산처에 경남 제조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전달하고, 국비 확보의 당위성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기획예산처 김태곤 경제예산심의관과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산업 소관 부서장 등이 참석했으며, 기업 관계자들의 고용, 수출, 기술개발 등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도가 이번 현장 방문에서 중점 건의한 사업은 ▲제조 AI·로보틱스 밸리 구축 ▲첨단항공엔진 특화단지 지정 등이다. 도는 경남 제조혁신 사업의 시급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며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제조 AI·로보틱스 밸리 구축'은 경남이 보유한 전국 2위 규모(3,014개사)의 스마트공장 인프라를 바탕으로, 대규모 제조데이터 기반의 AI 전환(AX)을 실증하는 사업이다. '첨단항공엔진 특화단지 지정'은 우주항공산업의 핵심인 독자 엔진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관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와 부산광역시는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도권 일극 체제를 타파하고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유일한 해법으로 ‘지방분권형 행정통합’을 선언하며 '경남부산통합특별시 설치 및 경제·산업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법은 이성권 국회의원(부산 사하구갑)이 대표 발의하고, 경남·부산 지역 국회의원들이 공동 발의자로 참여하여 지역의 생존과 미래를 위한 결연한 의지를 담았다. 총 6편 628조로 구성된 법안은 단순한 행정구역의 결합을 넘어 통합특별시가 중앙정부의 통제에서 벗어나 스스로 운명을 결정하는 '완전한 지방정부'로 거듭나기 위한 파격적인 권한 이양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특별법의 핵심 권한 사례를 살펴보면, 중앙정부가 독점해 온 주요 인허가권과 관리권을 지역으로 대폭 가져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통합특별시가 조례를 통해 조직과 정원을 자율적으로 설계하고, 법률에 위배되지 않는 한 독자적인 입법권을 행사함으로써 '지방정부' 수준의 자치권을 행사하게 된다는 것이 양 시·도의 설명이다 1. ‘지방주도 성장’을 뒷받침할 파격적인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2일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진주시민과 함께하는 도정보고회’를 열고, 진주를 중심으로 한 우주항공산업 육성과 지역 균형발전 방안을 밝혔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진주를 명실공히 대한민국 우주항공 수도로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하며, 관련 산업 기반 구축과 정주 여건 개선 등을 제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완수 도지사와 조규일 진주시장, 도·시의원, 진주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에 이어 진주 지역 주요 현안 보고와 시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인사말에서 “바쁜 시간에도 도정보고회에 함께해 주신 진주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진주시는 서부경남의 중심도시이자 역사와 문화, 교육의 중심지로서 경남 발전을 이끌어 온 핵심 도시”라고 밝혔다. 이어 “진주에서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진주 발전과 관련한 공공기관 이전, 행정통합 등 주요 현안도 차질 없이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박 지사는 우주항공산업 육성과 관련해 “경남은 힘을 모아 우주항공청을 유치해낸 만큼, 서부경남이 대한민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오늘(1일) 오후 15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2) 22층 라운지에서 '백년의 귀환, 동천 프로젝트'정책 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날 정책 브리핑은 동천 일원 등 사업 대상지를 직접 둘러보는 현장 방문과 정책 발표를 결합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동천의 혁신 방향과 거점별 복원 전략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의 해수 유입을 통한 수질 개선 방식을 벗어나 지하 담수를 유지용수로 활용, 동천의 수질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동천을 도시 성장과 생태를 잇는 생태축으로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최근 개통된 만덕~센텀 대심도 구간 현장점검 과정에서 지하수가 유출되고 있음을 확인했고, 동천 지역을 통과하는 사상~해운대 대심도 구간에서도 상당량의 지하수 확보가 가능함이 기술 검토를 통해 확인됐다. 사상~해운대 구간에서 확인된 규모는 하루에 약 3.5만톤 규모이며, 부산형 급행철도(이하 BuTX)에서도 이에 상응하는 수준의 추가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동천을 서울 청계천 수준의 친수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최소한으로 필요한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부산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는 물론 국민의힘 지도부와 박형준 부산시장, 정동만 국민의힘 부산시당 위원장, 지역구 국회의원은 물론 시민단체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지난 3.11.(수) 특별법 입법공청회 이후, 전북과 강원 특별법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위원회를 통과한 반면, 함께 처리를 기대했던 부산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은 소위원회에 상정조차 되지 않은 상황에서 마련됐다. 부산시는 “이미 2년 전에 동일한 절차를 거친 부산 특별법만 논의에서 제외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입법 지연과 형평성 문제를 강하게 제기했다. 기자회견에 앞서 08:30, 박형준 부산시장은 국회를 방문해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등 지도부와 면담을 갖고 특별법의 조속한 처리를 공식 요청했다. 부산시장은 해당 면담에서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의 국가 전략적 의미는 물론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 장기간 입법 지연에 따른 지역 우려 등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