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고용 농가의 큰 호응을 얻었던 ‘찾아가는 이동은행(무빙뱅크)’을 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BNK경남은행과 협력하여, 영오면 사무소와 나눔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이동은행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운영은 단순히 금융 편의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금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해외송금 수수료 감면 및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근로자들이 고국으로 송금할 때 발생하는 부가 비용을 최소화하여, 농가에서 땀 흘려 번 임금이 온전히 근로자에게 돌아가는‘실질임금 상승’효과를 거두고 있다. 재입국 근로자 핀통 씨는 “은행을 찾아가는 것도 번거롭고 송금 수수료 부담도 컸는데, 직접 찾아와 수수료를 아껴주니 더 많은 돈을 고국에 보낼 수 있게 되어 매우 좋아졌다”라고 환한 미소와 함께 만족감을 표했다. 이에 군은 현장에서 제기된 금융 인프라 개선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향후 유관 기관과 금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현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수수료 절감과 같은 세심한 지원이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정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1월 2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지역보건의료계획의 체계적인 추진과 연차별 실행력 강화를 위해‘지역보건법’ 및 군 조례에 따라 개최했고, 위원장인 류해석 부군수 주재로 보건소장, 군의원, 보건의료 및 학교보건 관계자 등 총 11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심의회 위원들은 △제8기 중장기 지역보건의료계획 변경사항 △3차년도(2025년) 시행결과 및 4차년도(2026년) 시행계획 △재택의료센터 총괄관리 계획 등 주요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특히, 올해 지역보건의료계획에는 재택의료센터 총괄관리 계획이 포함되어 통합돌봄 시행에 맞춰 본격적인 보건의료복지의 통합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고성군은 △군민안심 감염병 대응 및 보건의료 역량 강화 △건강증진체계 구축 및 다분야간 협력 강화 △지역사회 건강·보건의료 역량 강화를 3대 추진전략으로, 총 13개의 보건의료 관련 세부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류해석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 위원장(부군수)은 “지역보건의료계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사)한국농촌지도자 고성군연합회(회장 이기문)는 1월 20일 고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한 해 활동을 돌아보고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하며 조직 결속을 다졌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전년도 사업 결산보고와 함께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가 진행됐으며, 현장 중심의 농업지도 활동 강화와 농업인 역량 향상을 위한 실천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회원들은 기후변화, 농업 인구 감소 등 농촌이 직면한 현실에 공감하며, 농촌지도자가 변화의 중심에서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데 뜻을 보았다. 회원들은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지속가능한 농업 실천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기문 회장은 “변화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농촌지도자회의 현장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회원 간 화합과 전문성 강화를 통해 농업·농촌 발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현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촌지도자회는 지역 농업 발전을 이끄는 핵심 리더 조직으로 현장에서 축적된 경험과 역량은 지역 농업의 큰 자산”이라며, “현장 중심의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경상남도 전역에 강풍과 건조특보가 지속되면서 대형 산불 위험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군민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산불 예방 및 대응 태세를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현재 고성군은 각 읍·면별로 자체 산불 예방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 중이다. 현장에 배치된 산불감시원과 산불전문진화대는 앰프 방송 장비를 활용해 상시 계도 활동을 펼치며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특히 농촌 지역의 주요 산불 원인으로 지목되는 ‘불법 소각’을 뿌리 뽑기 위해 매주 1회 합동점검반을 운영하고 있다. 점검반은 관내 읍·면을 순회하며 불법 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예방 수칙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금지 △입산 시 화기 소지 금지 △산불이나 연기 발견 시 즉시 신고를 교육하는 등 현장 밀착형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최근 고성군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이상근 고성군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함께 대응태세 점검회의를 열고 예방 활동과 초기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이 군수는 이어 산불 취약지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 보건소는 동절기 유충구제 방역으로 여름철 모기 감소에 나선다. 보건소 방역소독반은 1월부터 3월까지 모기 유충 서식이 우려되는 △하수구 △정화조 △대형건물 및 아파트 집수정 △전통시장 및 목욕탕 주변 등 1,490개소를 대상으로 유충구제 집중 방역을 추진한다. 방역은 모기 유충이 서식하는 곳에 유충구제제를 투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필요 시 성충 발생 지역에는 연무소독을 병행할 예정이다. 유충 단계에서의 방제는 성충으로 성장하기 전 모기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유충 1마리 제거 시 성충 모기 약 500마리를 줄이는 효과가 있어 친환경적이면서도 가장 효율적인 방역 방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본격적으로 기온이 상승하기 전 공공하수처리시설에 연결되지 않은 개인 수세식 정화조, 재래식 화장실을 사전 조사해 3월과 5월 두 차례 일제 유충구제제를 투입하여 여름철 모기 발생을 감소시키는 선제적 방역소독에 힘쓰고 있다. 이을희 보건소장은 “동절기와 해빙기를 활용한 체계적인 유충구제 방역을 통해 하절기 감염병을 예방하고, 군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1월 20일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분관에서 읍면 담당자 및 관련부서, 관계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통합돌봄사업(안) 지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가오는 3월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면 시행되는 ‘통합돌봄사업’의 읍면 담당자의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노쇠‧사고‧질병‧장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군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누리면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돌봄 연계‧지원에 도움이 되고자 추진됐다. 교육은 통합돌봄TF팀의 보건복지부 ‘2026년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안내(안)’, ‘경남형 틈새돌봄서비스’에 대한 지침 설명 후, ‘통합지원회의’를 운영(참관)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돌봄이 필요하다고 판정된 대상자의 개인별 지원계획을 바탕으로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서비스를 결정하는 일련의 과정을 읍면 담당자 등이 회의를 참관함으로써 운영절차를 직접 경험하는 자리가 됐다. 이 날 교육에 참여한 담당자는 “통합돌봄사업에 낯선 단어가 많고, 다소 어려운 개념이 많았으나 통합지원회의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보다 이해가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생생한 직업 현장을 경험하고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2026년 신규 진로체험처를 연중 상시 모집한다. 진로체험처란 학교 교실을 벗어나 실제 직업 현장에서 일어나는 업무를 직접 체험하며, 직업인의 삶과 직무 역량을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장소이다. 모집 대상은 고성군 내에 소재지를 두고,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기업, 기관, 단체, 개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며, △신산업(AI‧로봇) △문화‧예술 △보건‧의료 △공공 서비스 △예체능 등 청소년 진로 교육이 가능한 모든 분야에서 신청할 수 있다. 특히 2026년에는 디지털 기술과 스마트한 일의 방식 등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신산업 분야의 진로체험처를 중점적으로 모집하여, 청소년들이 새로운 직업 환경과 일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규 진로체험처로 참여하게 될 경우,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안내와 지원이 제공되며,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진로체험 운영이 가능하도록 행정지원과 홍보도 함께 이루어진다. 신규 진로체험처 등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금연지도원 4명을 투입해 2026년 1분기 관내 금연구역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지정된 금연구역 1,60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공원, 음식점, 학교 주변, 공공기관 등 시민 이용이 잦은 장소를 중심으로 집중 점검이 이뤄질 계획이다. 금연지도원들은 현장에서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 계도 △금연표지 부착 여부 확인 △금연구역 관리 실태 점검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계도 중심의 현장 지도를 통해 군민들의 자발적인 금연 실천을 유도하는 데 주력했다. 이을희 보건소장은 “금연구역 지도·점검은 군민 건강 보호를 위한 중요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홍보를 통해 금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매년 금연지도원 운영을 지속하며, 민원 다발 지역과 취약 시간대를 중심으로 지도·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금연상담 및 금연구역 관련 문의는 고성군 보건소 건강증진과으로 하면 된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1월 19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통합건강관리지원센터 조성 사업 설계안 공모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사위원회는 고성군 공공건축위원을 비롯해 한국도시재생학회 부회장 등 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공모에는 총 5개 건축사가 제안서를 제출하고 참여했다. 이날 심의회에서 제안서를 제출한 각 업체의 발표를 거쳐 심의회 위원들이 당선작과 우수작 1점, 가작 1점을 선정했으며, 당선작을 제출한 업체에 기본 및 실시설계권이 부여된다. 심사 결과는 1월 21일 오후 6시에 고성군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을희 보건소장은 “통합건강관리지원센터는 군민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예방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심사를 통해 최적의 설계안을 선정해 군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아 학기 중 내방이 어려운 청소년과 보호자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겨울방학,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1월 19일부터 1월 30일까지 모집하고 2월 20일까지 운영하며,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과 학부모로 개인상담 및 심리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청소년 개인상담 △다양한 심리검사 실시 및 해석 △위기(가능) 청소년 사례 발굴 및 사례 개입 등으로, 청소년의 정서·행동 문제에 대한 조기 개입과 심리·상담 서비스 연계를 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개인상담은 1회기당 약 1시간으로, 청소년의 호소 문제에 따라 주제별 맞춤 상담으로 진행되며, 위기(가능) 청소년에 대해서는 사례 발굴과 개입을 통해 필요한 지원을 연계할 예정이다. 심리검사는 성격 ・진로 ・인성 ・학습 영역 등 청소년의 특성과 필요에 맞춘 다양한 검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검사 실시와 해석 상담이 각각 1시간씩 제공된다.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과 보호자는 방학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