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 진천군은 14일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유행에 대비해 오는 21일부터 ’26~’27절기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플루엔자 국가 무료 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14세까지의 어린이와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어린이 접종 대상은 이번 절기부터 기존 13세에서 14세까지로 확대됐다. 인플루엔자 접종 일정은 △생후 6개월~14세 어린이 중 2회 접종 대상자와 임신부는 9월 21일부터 △1회 접종 대상 어린이는 9월 28일부터 △주민등록상 진천군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2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다.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시설 입원·입소자다. 접종은 10월 12일부터 위탁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으며, 65세 이상 어르신은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백신을 동시에 접종할 수 있다. 군은 감염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자체 예산을 투입해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 대상도 확대한다. 진천군에 주민등록을 둔 △60~64세 주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 진천군은 14일 건실한 건축 행정을 도모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2026년 하반기 장기간 미착공·미준공 건축물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 대상은 건축 신고 후 1년, 허가 후 2년 이상 착공하지 않은 미착공 건축물과 사용승인 신청 없이 장기간 방치된 미준공 건축물 등 총 677건이다. 군은 현장 조사 결과 특별한 사유 없이 방치된 건에 대해 관련 법에 따라 건축 허가(신고)를 직권 취소할 계획이다. 무단 착공 등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강력한 행정조치도 병행한다. 다만 인허가 절차가 진행 중인 건은 조속한 공사 착수 및 완료를 독려할 방침이다. 행정 절차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사전 예고 및 의견 수렴도 단계별로 진행된다. 이달 중 미착공 건축주를 대상으로 1차 사전 예고를 진행하고, 오는 11월에는 미준공 건축주를 대상으로 2차 예고를 실시해 청문 절차를 거친다. 정당한 사유 없이 청문에 응하지 않거나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제출하지 않을 경우 최종 취소 처분된다. &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옥천군은 오는 9월 19일 옥천생활체육관에서 '2026 옥천군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 ‘배움 더하기, 행복 나누기, 즐거움 곱하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주민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학습 성과를 함께 나누고, 전 세대가 소통하며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 마술쇼를 시작으로 축하공연과 개회 퍼포먼스 등이 이어지며 축제의 막을 올린다. 이어지는 평생학습동아리 무대에서는 12개 동아리가 참여해 팝페라, 통기타 연주, 시니어 모델 워킹쇼, 난타, 플루트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나만의 키링 만들기, 라탄 공예, 반려동물 수제간식 만들기 등 체험부스가 마련되며, 짚풀공예와 유화, 캘리그라피 등 평생학습을 통해 완성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존도 운영된다. 이와 함께 웨어러블 로봇과 드로잉봇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AI·디지털 체험존과 키오스크, 3D펜 등을 활용한 디지털 문해교육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농어촌 기본소득 시행 이후 옥천군 곳곳에서 청년 창업이 잇따르며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2월 목포시에서 옥천으로 귀촌한 청산면 청년 미용사 양희수 씨가 ‘살롱 드 희수 헤어’를 창업한 데 이어, 3월에는 애견 미용·호텔 전문점, 5월에는 카페가 문을 여는 등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창업이 이어지고 있다. 옥천읍 장야리에 위치한 ‘멍마르’는 애견 미용과 호텔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올해 24세인 조수미 씨가 지난 3월 창업했다. 조 씨는 인근 대도시인 대전과 고향인 옥천에서의 창업을 고민한 끝에 옥천을 선택했다. 조 대표는 “농어촌 기본소득이 시행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옥천에 애견 미용·호텔을 차리게 됐다”며 “저 역시 옥천군민으로서 매달 기본소득을 받고 있고, 가게를 찾은 손님들이 기본소득으로 결제하는 모습을 보면서 매월 15만 원의 기본소득이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5월 옥천읍 금구리에 문을 연 ‘더벤티 충북옥천점’도 청년 창업 행렬에 합류했다. 매장을 운영하는 김다현 씨는 올해 28세로, 부모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청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공동의장 이장섭·임은성·이재은)는 오는 10월 7일까지 ‘제4회 청주시 지속가능발전 시민실천 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현재도, 미래에도 행복한 지속가능도시 청주’를 주제로 지역 곳곳에서 실천하고 있는 다양한 지속가능발전 활동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접수는 10월 7일까지 청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청주에서 활동하는 3인 이상의 단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사례는 서류심사와 발표심사, 시민 투표 등을 거쳐 총 10개의 우수사례로 선정된다. 특히 시민 투표에는 초·중·고등학생을 포함한 시민 약 1,000명이 직접 참여해 지역사회 구성원이 우수한 지속가능발전 실천 사례를 함께 선정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최종 수상작은 오는 11월 19일 오후 2시 열리는 ‘2026년 청주시 지속가능발전 시상식’에서 발표되며, 우수사례 전시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박영미 상생소통담당관은 “모두가 행복한 지속가능한 미래는 거창한 계획이 아니라 일상 속 시민들의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청주시는 볏짚의 사료가치와 품질을 높이고 축산농가의 조사료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볏짚 곤포사일리지 생산에 필요한 비닐과 네트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 8일 낭성면과 남일면을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비닐과 네트를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올해는 네트 지원 확대를 위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5천만원을 증액해 총 약 2억9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특히 기존 소 사육농가에 한정됐던 지원대상을 올해부터 염소와 사슴 사육농가까지 확대해 약 430농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시는 비닐과 네트 사용이 집중되는 벼 수확시기에 맞춰 공급 일정을 마련했으며, 공급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청주축산농협 가축시장을 통해 진행된다. 볏짚 곤포사일리지는 벼 수확 후 볏짚을 둥글게 말아 네트로 결속한 뒤 발효 첨가제를 넣고 비닐로 감싸 발효시켜 가축사료로 이용하는 방식이다. 일반 볏짚보다 가축의 기호성과 소화율이 높아 양질의 조사료를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되며, 볏짚을 지역 내 축산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시 관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청주시가 추석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공연·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시는 추석 연휴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문의문화유산단지와 초정행궁, 고인쇄박물관 등 주요 문화시설을 개방하고, 문화제조창과 청주예술의전당 등에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 문화제조창, 전통공예와 전시로 채운 한가위 문화제조창에서는 9월 17일부터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까지 ‘2026 청주전통공예페스티벌-오래된 지혜 새로운 일상’이 열린다. 충북 무형유산 장인들의 작품 전시와 함께 장인이 공예품을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는 시연, 세대별 공예체험, 전통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또한 26일과 27일에는 문화제조창 1층에서 전통·생활공예품 판매와 체험부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예마켓을 운영하고, 27일 오후 2시에는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청주농악보존회와 호남여성농악단의 연합공연도 펼쳐진다. 청주시한국공예관 개관 25주년을 기념한 전시 ‘공예라는 별에 관하여’도 문화제조창 3층 갤러리6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청주시 총인구가 89만 명을 돌파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는 2026년 8월 31일 기준 내국인 86만215명과 외국인 2만9,870명을 합한 총인구가 89만85명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말 88만5,348명보다 4,737명 증가한 것으로, 청주시 인구는 올해 들어 8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청주시 인구는 2018년 10월 85만 명을 넘어선 이후 2021년 9월 86만 명, 2023년 6월 87만 명, 2024년 10월 88만 명을 차례로 돌파했고, 이후 1년 10개월 만에 89만 명을 돌파했다. 앞으로의 인구 전망도 긍정적이다. 향후 예정된 공동주택 입주와 산업단지 조성, 기업 투자 확대 등이 정주 여건 개선 및 일자리 기반 확충으로 이어지면서 인구 증가세가 지속된다면, 청주시 총인구는 2028년 말 9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1년 10개월간의 증가 요인을 살펴보면, 공동주택 입주를 중심으로 한 사회적 유입과 외국인 인구 증가, 출생아 증가에 따른 자연증가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먼저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제천로컬푸드협동조합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9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추석맞이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제천로컬푸드 직매장 장락점, 이마트점, 배론점, CK마트점, 대한식자재마트점을 비롯해 온라인몰과 배달모아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행사 기간에는 농축산물과 잡곡류를 비롯해 사과, 배 등 제철 과일과 선물세트 등 지역 농특산물 300여 종을 품목별로 최대 1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할인 행사는 추석을 앞둔 시민들의 장보기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천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신선하고 품질 좋은 지역 농산물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농가 판로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로컬푸드협동조합은 지난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은 김장체험행사를 오는 11월에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는 더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제천시는 추석 연휴 기간 지역경제 활성화와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한다. 단속 유예기간은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으로,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전통시장과 주요 상권 일원을 중심으로 시행한다. 다만 교통혼잡과 안전사고 위험이 큰 의림대로(제천역~청전교차로)는 유예 대상에서 제외한다. 또한 소화전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 정류소 10m 이내,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인도, 이중황색선 구역 등 안전과 직결된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도 기존과 같이 단속한다. 단속 유예기간에는 계도 위주의 단속이 진행되며 주민신고제를 통한 과태료 부과는 절대 주정차 금지 구역에만 기존대로 유지된다. 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추석 연휴 기간 전통시장과 주요 상권을 찾는 시민과 귀성객의 주차 불편을 줄이고, 지역 상권 이용 편의와 원활한 차량 소통을 지원할 방침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한시적인 주정차 단속 유예가 귀성객의 주차 불편을 줄이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