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국립청소년우주센터에서 『To the Space : 우주를 향해서』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에게 우주과학 분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국립청소년우주센터 및 하동교육지원청과 협력했다. 지역 내 초등학생 30여 명은 캠프를 통해 ▲우주인 훈련 장비 체험 ▲천체투영관을 활용한 우주 이해 활동 ▲로켓 제작 및 발사 실습 ▲천체 관측 프로그램 ▲우주 생명과학 이해 교육 ▲우주탐사용 로봇 조종 체험 등 STEAM 기반의 체험 중심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우주과학 분야 전문가·연구원들의 강의를 직접 듣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은 청소년들이 우주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둘째 날 진행된 ‘야간 천체 관측 프로그램’은 단연 인기 프로그램으로 손꼽혔다. 전문 강사의 안내로 달 지형 관측, 겨울철 별자리 설명, 천체망원경 작동 실습 등이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은 실제 관측 활동을 통해 우주의 신비를 생생하게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이 지난해 3월 대형 산불 피해가 발생했던 옥종면을 다시 찾았다. 군은 지난 22일 이삼희 하동 부군수를 비롯한 산림과 직원, 산불예방전문진화대 등 20여 명이 옥종면 일대에 모여 산불 재발 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산림 인접 지역과 주요 이동 동선 다니며 △산림 내 화기 소지 및 취사 행위 금지 △농부산물 불법 소각 행위 근절 등 핵심 내용은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최근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짐에 따라, 산불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군민들의 예방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에 나선 것이다. 특히 과거 산불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전개함으로써, 산불의 위험성과 예방의 필요성을 보다 실감 나게 전달했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에코백과 볼펜 등 산불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반드시 지켜야 할 예방 수칙을 알기 쉽게 안내했다. 이삼희 하동 부군수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시기에는 작은 부주의가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이 오는 1월 26일부터 30일까지 ‘하동아카데미 겨울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겨울 특강은 영유아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겨울방학 기간에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기 계발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하동아카데미 겨울 특강은 매년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지난해 강좌 접수 당시 일부 인기 강좌는 접수 시작 1분도 채 되지 않아 마감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올해 역시 다양하고 실속 있는 강좌를 마련하고자, 실내 스포츠와 비스포츠 강좌를 고루 편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실내 스포츠 분야는 △유아체육교실(하동읍, 진교) △유아댄스 △초등댄스 △농구 △배드민턴 등 6종 13개 강좌로 구성됐고, 그 밖에도 △보드게임 △베이킹 등 4종 10개 비스포츠 강좌도 운영해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강좌 편성은 2025년 하반기 수강생 만족도 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했다. 신규 개설 요청이 많았거나 만족도가 높았던 강좌를 중심으로 구성해,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은 관내 농·어촌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원활한 정착과 소통을 돕기 위해 ‘2026년 하동 한국어학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농·어촌 지역의 고령화로 인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가 확대·정착됨에 따라 베트남, 캄보디아, 몽골 등 다양한 국적의 근로자들이 하동군에 체류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근로자가 기초적인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이 부족하여 근무 현장에서의 업무 지시 이해, 안전사고 노출, 지역 주민과의 갈등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하동군 가족센터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언어·문화적 장벽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교육 과정을 마련했다. 올해 한국어학당은 외국인 근로자가 많이 거주하는 하동읍(하동군가족센터)과 옥종면(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두 곳에서 운영된다. 교육은 오는 2월 24일 옥종면, 2월 26일 하동읍 개강을 시작으로 7월까지 매주 1회, 각 20회기, 총 40회기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기초 한국어 회화 및 표준 교재 수업 ▲작업지시·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이 지난 11일부터 11박 12일간 진행한 ‘겨울방학 초등학생 영어캠프’ 일정을 22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영어캠프는 하동군이 주관하고, 경상국립대학교 국제어학원이 위탁 운영한 것으로,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00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원어민 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된 체험형 영어 합숙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 실력을 키우고, 글로벌 감각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하동군은 2015년부터 방학 기간마다 초등학생 영어캠프를 꾸준히 운영해 오고 있으며, 특히 2023년부터는 참여를 희망하는 모든 학생에게 참가비 전액을 지원하는 등 과감한 예산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그 결과, 2024년 58명이었던 참가 인원이 2025년 겨울방학에 100명으로 크게 늘었다. 이번 캠프에서는 상황별 영어 체험활동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음악과 미술 활동, 아케이드 게임, 명랑운동회, 야외 체험학습 등을 영어 교육과 연계해 학생들의 흥미를 높이고, 자연스러운 참여를 끌어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캠프 마지막 날 열린 수료식은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장학재단은 지난 21일 ㈜건우건설 백태경 대표가 군수 집무실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기금은 최근 모친상을 치른 백태경 대표가 조의금 일부를 지역사회와 나누고자 하는 뜻에서 마련된 것으로, 개인적인 아픔을 지역의 미래를 위한 나눔으로 환원한 사례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백태경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마음을 다시 지역에 돌려드리고 싶었다”라며, “이번 장학기금이 지역 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가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양호 이사장은 “지역을 향한 깊은 애정과 책임감을 실천으로 보여주신 백태경 대표께 감사드린다. 소중한 뜻이 학생들에게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백 대표는 하동읍 목도마을에 거주하며 과거 목도리 청년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 왔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시기에는 지역 감염병 차단을 위해 열화상카메라와 컴퓨터 등 1천만 원 상당의 장비를 기증했으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지난 21일, 하동지역자활센터가 한국남부발전(주) 하동빛드림본부와 함께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도시락 나눔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행복도시락 나눔 프로젝트’는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홀몸 어르신을 찾아 안부를 묻고, 밑반찬을 제공하는 돌봄형 나눔 사업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발전소 주변 지역(고전·금남·금성면) 주민들을 위해 이뤄진 것으로, 하동빛드림본부는 어르신 가구 100세대에 도시락을 제공하고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하승철 하동군수, 이영재 하동빛드림본부장, 손호연 하동지역자활센터장이 참석해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 돌봄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에 뜻을 모았다. 하동빛드림본부는 2022년 홀몸 어르신 30명 지원을 시작으로 2024년 80명, 2025년 100명으로 지원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다. 이어 올해에도 어르신들에게 1년간 월 2회씩 행복도시락을 지원할 예정이다. 5년째 이어져 온 활동으로 현재까지 후원액은 약 2억 원에 달하며, 총 310세대가 도시락을 지원받았다. 향후 하동지역자활센터는 생활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은 지난 21일 오전 10시, 하동군 귀농귀촌지원센터 에코배움터에서 ‘2026년 제1차 하동군 귀농귀촌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5년 하동군에 귀농·귀촌 1,460세대(1,809명)가 유입되는 등 증가세를 보인 가운데, 2026년 귀농·귀촌·귀향 지원 정책을 점검·보완하고 현장 수요에 맞는 신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귀농·귀촌인 증가를 현장 중심 정책의 성과로 보고, 올해도 민관 협력 기반의 논의를 통해 정책 완성도를 높여 ‘귀농귀촌 1번지 하동’의 위상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하동군 귀농귀촌운영위원회는 하동군 귀농귀촌지원센터 소속으로 총 18명(당연직 2명, 위촉직 16명)으로 구성됐다. 당연직은 귀농귀촌지원센터장과 농업정책담당 주사이며, 위촉직은 기존 위원 11명 연임과 신규 위원 5명 추가 위촉으로 운영된다. 군은 회의에 앞서 신규 위원 5명(화개면 손경식, 횡천면 신성기, 금성면 김정숙, 청암면 박재훈, 옥종면 김혜영)을 위촉했다. 이번 위촉을 통해 전 읍‧면에 최소 1명 이상의 위원을 고르게 배치하는 체계를 갖추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장학재단에 묵묵히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따뜻한 소식들이 답지하고 있다. 장학재단은 최근 별도의 행사 없이 지역 학생들을 위한 마음을 담은 장학기금이 잇달아 전달됐다고 밝혔다. 먼저 ㈜대성기업 최종연 대표가 고향의 발전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200만 원을 쾌척하며 기부 릴레이의 시작을 알렸다. 최 대표는 양산시에서 전기장비 제조업체를 운영하며 평소 고향인 하동읍 발전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후원을 이어오고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이어 월송나무병원 김철응 원장이 500만 원을 전달하며 인재 양성의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 김 원장은 2014년부터 매년 500만 원을 전달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5천5백만 원의 장학기금을 출연하여 꾸준한 나눔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과 소통해 온 하동교육지원청 이춘호 교육장이 100만 원을 전달하며 제자 사랑의 마음을 보탰다. 기부자들은 “하동의 꿈나무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라며 조용히 마음을 전했다. 이양호 이사장은 “아이들의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지난 20일, 하동군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섬진강사랑의집이 개원 20주년 맞이 행사와 함께 『섬진강사랑의집 20년』 출판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께 걸어온 20년, 새로운 동행의 시작’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대규모 외부 행사보다 시설 운영을 함께해 온 이들이 소규모로 모여 내실 있게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시설 이용자, 보호자, 종사자 등 150여 명은 지난 20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서로를 격려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하동 색소폰 클럽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 및 축사, 20주년 경과보고, 기념 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20년 발자취와 운영 성과를 담은 기념 책자 『섬진강사랑의집 20년』은 행사에 의미를 더하며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끌어냈다. ‘섬진강사랑의집’은 2006년 1월 1일 개원 이후 지역사회 안에서 장애인의 자립과 권리 증진을 목표로 안정적인 거주 환경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사회복지법인 혜림원 정태온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섬진강사랑의집의 지난 20년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