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부산 대표 미식자원인 '돼지국밥'을 활용한 참여형 미식관광 콘텐츠'2026 부산돼지국밥대전'의 시민추천 국밥집 20곳을 오늘(14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2026 부산돼지국밥대전'은 부산 시민의 일상과 함께해 온 지역음식인 돼지국밥을 새롭게 조명하고 부산을 대표하는 미식 관광 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시민이 직접 자신의 최애 국밥집을 추천하는 ‘국밥추천’을 시작으로, ‘국밥회담’, ‘국밥주간’, ‘국밥쇼케이스’ 4단계로 진행된다. 지난 8월 16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된 '내 최애 국밥집 추천'에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총 1만 8백여 명이 응답했으며, 부산 전역 254곳의 국밥집이 언급됐다. 유명 맛집은 물론 현지인들에게 입소문 난 골목 맛집, 오랜 시간 한자리를 지켜온 노포, 추억이 깃든 우리 동네 단골집까지 저마다의 매력을 가진 부산 곳곳의 국밥집을 시민들이 직접 추천했다. 돼지국밥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은 온라인에서도 뜨거웠다. ‘내 최애 돼지국밥집’을 묻는 국밥추천 릴스 영상은 공개 이틀 만에 조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오는 9월 17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사)한국건축가협회 부산건축가회와 공동으로 '2026년 제2차 부산주거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2026년) 부산주거포럼을 총 3차례 개최해 부산의 주요 주거 현안을 단계적으로 공론화하고 실효성 있는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 5월 29일 개최한 제1차 포럼에서는 ‘지속가능한 15분도시, 공공의 주거’를 주제로 공공주택의 역할과 지속가능한 주거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제2차 포럼에서는 ‘부산형 모듈러주택 공급 방향과 적용 방안’을 주제로, 최근 건설환경과 기술 변화에 대응한 미래형 주택공급 방식을 살펴보고 부산의 도시 여건에 적합한 모듈러주택 공급모델과 활용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모듈러주택은 주요 구조체와 내·외장재 등을 공장에서 사전 제작한 후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공사기간 단축과 품질관리, 현장 안전성 향상은 물론 건설폐기물과 소음·분진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 로봇, 자동화 생산기술 등 스마트 건설기술과 접목되면서 미래형 주택공급 방식으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광역시시상수도사업본부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관한 '2026년 공공협력사업' 공모에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본부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 5월 코이카 공공협력사업 가운데 신속 개발 컨설팅사업(Q-DEEP)에 공모해 총 18개 선정사업 중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코이카 공공협력사업은 개발도상국의 경제개발과 복지 증진을 위해 국내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추진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코이카가 사업비를 지원하고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관·단체가 사업을 수행한다. 이번에 선정된 신속 개발 컨설팅사업(Q-DEEP)은 공공부문의 전문성을 활용해 개발도상국의 주요 개발 의제와 신속한 추진이 필요한 사업에 대한 정책 자문과 역량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적·물적 자원이 투입되는 본사업에 앞서 개발 컨설팅을 통해 사업의 타당성을 살펴보고 실행 방향을 구체화하는 인적자원 개발 중심의 사업이다. 본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이 축적한 스마트 상수도 정책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내일(15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일대에서 '2026 국제금융센터세계연합(WAIFC) 연차총회' 개최를 비롯해, 오늘(14일)부터 17일까지 공동 프로젝트 회의와 글로벌 금융 심포지엄 등 주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국제금융센터세계연합(WAIFC)이 주최하고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이 주관하며 부산시가 지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제금융센터세계연합(WAIFC) 의장단·사무국과 세계 주요 금융중심지 대표단, 국내외 금융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국제금융센터세계연합(WAIFC)은 금융중심지 간 교류·협력을 위해 2018년 설립된 국제 네트워크로, 2024년 일본 도쿄에서 열린 연차총회에서 부산이 2026년 개최지로 선정됐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 금융중심지의 정책 경험과 금융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부산의 해양금융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주요 일정은 참가자 환영행사, '영 아카데믹 어워드(Young Academic Award)' 행사, WAIFC 연차총회·공동 프로젝트 회의, 국제금융센터 간 업무협약 체결, 금융당국과의 대화, BIFC 글로벌 금융 심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고유가·고물가 장기화에 따른 플랫폼 노동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사회안전망을 확충하기 위해 '플랫폼 노동자 산재보험료 특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위해 시는 지난 11일 제3회 추가 경정예산에 사업비 8억 원을 편성했다. 이는 산재보험료의 부담이 없는 일반 직장인과 달리 근로자 본인 부담(50%)으로 인해 안전망 가입을 주저했던 배달·대리 노동자의 현실을 고려한 조치이다. 지원 대상은 음식·퀵서비스 배달 노동자와 대리기사 중 노무 제공자로 산재보험에 가입한 4천여 명이며, 산재보험료 본인부담금의 80퍼센트(%)를 최대 12개월간 20만 원 한도에서 지원한다. 신청자는 공고일인 9월 16일 기준 부산에 거주하고, 음식·퀵서비스 배달 또는 대리운전 분야 노무제공자(특수형태근로종사자)로 산재보험에 가입돼 있어야 하며,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50퍼센트(%) 이하여야 한다. 신청은 오는 9월 16일부터 10월 2일까지 온라인 또는 방문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시 누리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