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19일 양산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양산시 시승격 3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시승격 서른 돌을 축하하고 양산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나동연 양산시장,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및 양산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1996년 3월 1일 시로 승격된 양산시는 그간 인구 36만 명 규모의 도시로 성장해왔다. 행사는 양산의 발전상을 담은 식전 사진전을 시작으로, 시승격 기념 홍보 영상 상영과 시정 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 이어 양산시장의 기념사 및 도지사․국회의원의 축사, 양산의 미래를 시민들과 함께 논의하는 토크콘서트와 기념식수 순으로 이어졌다. 박완수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양산시가 군에서 시로 승격한 지 30주년을 맞은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양산은 짧은 기간 동안 어느 도시보다도 빠르게 성장해 인구와 함께 교육·의료·산업·문화·환경 기반을 두루 갖춘 대한민국을 대표할 만한 품격 있는 도시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발전은 역대 시장과 시의회, 도의회, 지역 지도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중구가 올해도 청년 및 중장년층의 취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현장맞춤형 취업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중구는 3월부터 9월까지 취업 연계를 목표로 다양한 직종에 대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중구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인공지능을 활용한 취업전략 △경력(커리어) 진단 및 진로 방향 찾기 교육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네 차례에 걸쳐 △도시농업 △조경·산림 △전기·소방 안전 관리 △의료·보건 직종 관련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중구는 첫 순서로 3월 19일 오후 2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김영길 중구청장과 40~64세 지역 주민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현장맞춤형 취업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권기태 울산도시농업네트워크 대표가 강사로 나서 △도시농업의 이해 △도시농업관리사 실무 △도시농업 관련 일자리 창출 동향 등을 설명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취업 자신감을 키우고 새로운 진로를 모색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직자의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중구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3월 19일 오후 3시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세도(대표 원종환)에 착한기업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원종환 ㈜세도 대표, 김희성 학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차정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팀장 등 6명이 참석했다. ‘착한기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는 나눔천사 사업의 일환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및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매년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기업을 의미한다. ㈜세도는 앞으로 매년 100만 원을 정기적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해당 기부금은 학성동 지역 취약계층 지원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원종환 ㈜세도 대표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착한기업에 가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나아가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선한 영향력이 널리 확산돼 더욱 촘촘한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북구는 19일 개학기를 맞아 명촌초등학교 등굣길에서 '아이 먼저'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북구청과 명촌초 관계자, 모범운전자회 등 30여 명이 참여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운전자의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 운전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북구는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과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66곳의 교통안전시설물을 정비하고 시인성을 강화하는 등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북구 관계자는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운전자 및 주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홍보와 시설 정비를 통해 어린이가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북구는 19일 구청 상황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2026년 아동친화도시 연차별 시행계획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동이 즐겁고 안전하게 성장하는 살기 좋은 미래도시, 울산 북구' 비전에 따라 11대 과제 26개 전략사업을 확정하고, 아동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아동친화 환경 조성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북구 관계자는 "올해는 제2기 아동친화도시 기본계획이 본격 시작되는 해인 만큼 2026년 시행계획을 바탕으로 아동의 권리 증진과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북구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심의와 자문 기능을 수행하는 민·관 협의기구로, 아동복지 전문가, 변호사, 유관기관 공무원 등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북구는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3곳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북구는 최근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선정 심사위원회를 열고 접수된 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 일상생활돌봄 분야에서 조은아침일상서비스단과 울산통합돌봄지원센터, 주거환경개선 분야에서 북구지역자활센터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제공기관은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노쇠·장애·질병 등으로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이 있어 통합돌봄대상자로 선정된 주민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지원과 주거환경 개선 등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북구는 이날 구청장실에서 제공기관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지정서를 전달했으며, 통합돌봄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서비스 품질 향상과 기관 간 협력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북구 관계자는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돌봄·주거 지원을 연계한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지역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지속가능한 축산업 기반 구축을 위해 축사시설 현대화와 ICT 융복합 확산사업 추진에 175억 원을 투입하고,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19일 서부청사에서 시군 실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경남도 주관으로 도 및 시군 축산업무 담당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26년도 축사시설현대화사업과 축산분야 ICT 융복합사업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2026년도 축사시설현대화사업 지침 개정 사항 △축산 ICT 융복합사업 추진 방향 및 사업관리 방안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제도개선 건의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 현장의 상황을 공유하고, 축사시설 현대화와 스마트 축산 기반 확충을 통해 가축질병 대응력과 생산성 높여 가축질병 발생 위험 낮추는 방안을 검토했다. 도는 축사시설 현대화와 ICT 기반 스마트축산 확산을 축산업 경쟁력 강화와 질병 예방, 환경 개선을 위해 필요한 사업으로 보고, 시군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오는 2026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창원~부산간 민자도로(지방도 1030호선) 대형차 통행료에 대해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 한시적 동결한다고 밝혔다. 창원~부산간 도로의 통행료는 협약에 따라 매년 4월 1일 직전년도 물가상승률(CPI)을 반영해 조정하며, 통행료와 조정 시기는 창원~부산간 도로 사업시행자인 경남하이웨이㈜와 협의를 거쳐 경남도가 최종 결정한다. 지난 1월 경남하이웨이(주)는 대형차(10톤 이상의 화물차 등 3축 이상의 차량) 통행료에 대한 100원 인상안을 경남도에 제출했다. 경남도는 협약에 따라 대형차량 통행료를 4월 1일부터 인상해야 하나, 정부의 상반기 물가안정 기조와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유류값 상승 등을 고려해 대형차 통행료 인상을 한시적으로 동결하고 7월 1일부터 통행료를 인상하기로 했다. 협약상 통행료 조정 시기인 4월 1일이 7월 1일로 늦춰지면서 발생하는 사업시행자 수입 손실은 경남도가 재정지원금으로 부담한다. 도는 통행료 동결을 장기간 지속할 경우 ▲사업시행자의 수입 손실분 전액을 도비로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19일 창원 용지문화공원에서 열린 ‘제23회 경상남도 수산업경영인대회’에 참석해 수산업경영인들을 격려하고 미래 수산업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경남도의회 의장, 창원시장 권한대행, 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장, 수협장 등 주요 내빈과 (사)한국수산업경영인 경상남도연합회 회원 및 가족, 외국인 근로자, 도민 등 2,5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공식 행사에 앞서 시군별 수산업경영인 홍보 부스를 찾아 어업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현장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수산업 발전과 어촌 활력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박 지사는 축사에서 “기후 변화로 인한 고수온 피해와 유가 상승 등으로 수산업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도는 생활지원금 지급을 결정했으며, 추가 지원방안도 도의회와 협의해 적극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수산식품 가공 기술 개발, 스마트 양식 기반 조성, 기후변화 대응 품종 연구, 직불제 확대 등 주요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이번 대회가 수산업경영인 간 화합과 재도약의 계기가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오늘(19일) 오후 14시 10분 영도구 블루포트2021에서 '영도 100년의 부활 프로젝트' 정책 브리핑을 개최하여, 영도 전체를 관광특구로 개발하고 해양 신산업과 관광이 결합한 미래 발전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정책 브리핑은 부산남고 부지 등 사업 대상지를 직접 둘러보는 현장 방문과 정책 발표를 결합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영도의 발전 방향과 핵심사업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산업구조 변화와 인구 감소 등으로 침체한 영도를 해양 신산업과 관광이 결합한 글로벌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으로, 영도 전역을 관광특구로 조성하고 교통·문화·산업 기반을 동시에 확충하는 것이 핵심이다. 우선, 부산남고 이전 부지에 K-POP 공연과 e스포츠, 글로벌 컨벤션이 가능한 약 2만 석 규모의 '영도 K-POP 아레나'를 건립한다. 이 사업은 약 5,000억 원 규모의 민자사업으로 추진되며, 영도를 체류형 관광지로 전환하는 핵심 시설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태종대와 감지해변 일원에는 해양경관을 활용한 '감지 국제관광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