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구는 오는 17일 오후 7시 제30회 고래축제가 한창인 장생포 야외 특설무대에서 ‘남구구립교향악단 제11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고래축제의 분위기를 음악으로 확장하고, 시민들이 가을의 정취 속에서 클래식 음악을 더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멘델스 존의 ‘결혼행진곡’으로 공연을 경쾌하게 시작하고, ‘가을의 전설’, ‘Danzón No. 2’, ‘Zigeunerweisen’ 등 클래식 명곡과 함께 히사이시조 메들리, 베토벤 메들리,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OST 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무대에는 남구 구립교향악단 단원인 바이올리니스트 구명진의 협연과 구립합창단 단원인 소프라노 강한나, 테너 황예찬의 협연으로 구립예술단의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공연의 완성도를 높인다. 공연 후반에는 남구 구립합창단과 함께 롤프 뢰블란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베르디의 ‘Brindisi(축배의 노래)’를 연주하며 웅장하게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선선한 가을밤,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추석을 앞두고 농축산물의 공정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을 실시한 결과, 도내 18개 시군 809개소를 점검해 원산지 거짓표시 1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9월 10일부터 23일까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농축산물 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도와 시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참여한 합동점검과 시군 자체점검을 병행해 제수용·선물용 농축산물의 ▲원산지 표시 여부 ▲표시방법 준수 여부 ▲원산지 거짓표시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도 주관 합동점검은 사천, 양산, 남해, 진주, 거창 등 5개 시군 250여 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점검 결과 157개소는 원산지를 적정하게 표시하고 있었으며, 93개소에는 올바른 원산지 표시를 위한 현장지도를 실시했다. 합동점검에서는 원산지 거짓표시나 미표시 등 위반사항은 적발되지 않았다. 도내 18개 시군 전체 점검에는 총 64회에 걸쳐 연인원 98명이 참여해 809개소를 점검했다. 이 과정에서 김해시 소재 음식점 1곳이 배추김치의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사실을 적발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북구는 노후 공동주택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7년 공동주택 공용시설 유지보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2027년 1월 1일 기준 사용검사 또는 승인일로부터 7년이 경과한 북구 지역 내 공동주택으로 사원임대사택 및 영리목적 임대주택을 제외한 총 355개 단지가 해당된다. 지원금은 공동주택 세대수에 따라 총사업비 중 보조금 지급비율과 지원 상한액을 차등 적용한다. 신청서 접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내년 1월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에서 적정성, 지원 대상 및 지원금액 등의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단지와 지원금액을 결정할 계획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오는 28일부터 11월 18일까지 북구청 건축주택과로 신청서와 관련 첨부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는 북구청 누리집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북구 관계자는 "공동주택 공용시설은 입주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된 만큼 지속적인 관리와 정비가 중요하다"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실제로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북구 CCTV 통합관제센터가 실종아동 수색 협조 요청을 받은 지 1분 만에 해당 아동을 찾아내 경찰에 알리며 주민 안전을 확보했다. 12일 북구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5시 49분 북부경찰서 112상황실로부터 중산동 한 아파트에서 킥보드를 타고 나간 9살 장애여아가 실종돼 수색이 필요하다는 협조 요청을 받고 즉시 'GIS 기반 영상정보 스마트 검색서비스'를 실시했다. 검색 시작 1분 만인 오후 5시 50분 중산문화센터 입구에서 실종아동을 확인하고 신속하게 경찰에 알렸다. 이어 해당 아동이 울산숲 길을 따라 천곡사거리에서 시장2리사거리 방향으로 이동하는 경로를 실시간으로 경찰에 전달했고, 오후 6시 7분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해당 아동을 발견해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려 보냈다. 북구 관계자는 "실종아동, 특히 장애아동의 경우 신속한 위치 파악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경찰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북구 CCTV 통합관제센터는 올해 GIS 기반 영상정보 스마트검색서비스로 모두 6명의 실종자를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지난 10일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10월 10일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세계 정신건강의 날이다. 1992년 세계정신건강연맹(WFMH)이 제정한 이후 국제사회가 함께 다양한 인식 개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영남알프스 산악대회와 연계한 참여형 홍보부스를 마련해 정신건강 인식 및 편견 조사, 센터 인지도 조사, 정신건강 서비스 수요조사 등을 실시했다. 주민들의 편리한 참여를 위해 QR코드를 활용한 모바일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휴대전화 이용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태블릿을 비치했다. 설문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홍보물품을 제공하고, 수렴된 의견은 향후 정신건강증진사업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경윤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정신건강에 관심을 갖고 필요할 때 센터의 도움을 받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