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동구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2월 9일 오전 11시 전하시장에서 공무원, 시장 상인회 등 30여 명과 함께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공무원들이 솔선하여 전통시장 이용에 적극 참여하고자 진행됐으며,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하고 명절 제수용품 등을 구매했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2월 9일(월), 2월 10일(화) 양일간 진행되며 9일에는 남목마성시장, 전하시장, 동울산종합시장에서, 10일에는 대송시장, 대왕암월봉시장에서 시장별로 직원들이 나누어서 장보기 행사가 진행된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발길이 늘어나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가까운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9일 양산 남부시장을 방문해 성수품 가격과 수급 상황을 확인하고, 전통시장 상인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시장을 둘러보며 과일·떡·건어물·참기름 등 제수용품과 생필품의 가격 동향을 살폈다. 경남도는 현장 체감 물가와 소상공인 애로사항을 도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후 남부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전통시장 시설 개선과 경영환경 고도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건의가 이어졌다. 먼저 남부시장 번영회장은 온라인 소비 확산에 따른 어려움을 언급하며, 노후 시설을 단계적으로 정비하고 1층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에 박 지사는 “시설 개선과 함께 배달·마케팅 등 판매 방식의 변화도 병행될 필요가 있다”며, “전문가 자문을 바탕으로 종합 현대화·환경개선 관련 공모사업 신청 등을 시와 협의해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주차장 확충과 관련해서는 남부시장 부회장이 주차장 부족이 이용객 감소로 이어진다며 확충·증축을 요청했다. 박 지사는 주차장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9일 도청 서부청사 중강당에서 ‘비점오염 저감을 위한 시군 담당 공무원 포럼’을 열었다. 포럼에는 도와 시군 비점오염 저감사업 담당자,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비점오염원 관리 정책과 사업 추진 사례를 공유하고 신규 사업 발굴 방안을 논의했다. 비점오염원은 도심과 도로, 농지, 공사장 등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이 강우 시 하천으로 유입되는 형태다. 점오염원*과 달리 특정 지점에서 발생하지 않아 관리가 어려워 수질오염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이날 포럼에서는 △비점오염 저감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주요 쟁점과 개선방향 △2026년 경남녹색환경연구센터의 ‘비점오염저감사업 신규 대상지 발굴 연구조사‘ 추진 방향 및 사업 확대 방안 △함안군 주민참여형 농업비점 집중관리사업 사례 등 실제 사업 추진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영미 경남도 수질관리과장은 “비점오염원이 전체 수질오염원 중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낙동강 수질 개선을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 관계기관 및 시군과 협력해 비점오염원 관리 강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설 연휴 기간 대중교통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 확보를 위해 대중교통시설·차량에 대한 도와 시군 합동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1월 15일부터 2월 3일까지 도와 시군이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추진했다. 도내 22개 터미널 등 주요 운송거점과 시외·시내·농어촌버스 등 대중교통 차량 표본을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상태와 안전장치, 이용객 편의시설 관리 여부 등을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 터미널은 소방·전기 분야 안전관리와 승하차장·대기 공간 정비 등 시설 관리 사항이 포함됐고, 여객 차량은 소화기·타이어 등 기본 안전관리 사항이 확인됐다. 점검 결과 총 31건의 지적사항을 확인했으며, 이 가운데 일부는 현지 시정조치하고 나머지는 연휴 전까지 조치를 완료하도록 했다. 경남도는 지적사항에 대해 연휴 전 조치 완료를 원칙으로 시군 및 운수업계와 협력해 신속히 개선하고,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도는 설 연휴 기간 교통수요 증가에 대비한 특별교통대책을 연휴가 끝나는 2월 18일까지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9일 도청 확대간부회의에서 부산·경남 행정통합 추진 원칙을 재확인했다. 이날 박완수 도지사는 최근 행정통합 논의를 언급하며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하지 않고 위상과 자치권 확보가 없는 통합은 큰 의미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도에서 제안한 통합 기본법 제정과 주민투표를 통한 정당성 확보 원칙이 가장 적절하다는 점이 증명되고 있다”며 “중앙정부의 실질적 권한 이양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부산시와 협의한 원칙을 흔들림 없이 고수하라”고 주문했다. 정부가 대통령 주재 타운홀 미팅에서 발표한 ‘경남 발전 전략’과 관련해서는 경남 도약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박 지사는 “대통령이 직접 발표한 내용인 만큼 중앙정부의 적극적 지원이 예상된다”며 “관련 부서는 발표 내용을 면밀히 분석해 구체적 추진 계획을 세우고, 이를 경남 도약의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고 지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의 발표 내용을 토대로 대응 전략을 마련하라는 취지다. 박 지사는 또 10대 대기업 그룹의 비수도권 투자 계획과 연계해 경남이 선점할 수 있는 전략을 선제적으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도내 대학의 신입생 충원율과 졸업생 취업률이 개선 흐름을 보이며, 대학 경쟁력 강화 성과가 주요 지표를 통해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2025년 도내 대학 신입생 충원율은 95.5%로 전년 대비 3.2% 상승했으며, 전국 평균 87.8%를 크게 웃도는 수준을 기록했다. 대학 입학 인원은 17,040명으로 전년 대비 440명(2.7%) 증가해, 전반적인 모집 여건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졸업생 취업률은 68.1%로 전국적으로 취업률이 하락한 상황 속에서도 경남의 하락폭은 -0.5%p에 그쳐 전국 평균(-0.8%p)보다 하락폭이 낮았다. 이에 따라 전국 취업률 순위는 17개 시도 중 10위로 전년보다 2계단 상승하는 등 상대적으로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특히 비수도권(서울·인천·경기 제외) 평균 취업률과 비교해서는 0.4%p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이러한 성과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과 RISE 시범사업 등 지자체와 대학, 기업이 협력해 지역 산업에 맞는 교육과정 개발과 현장실습 연계 등 인재양성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로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설 연휴를 맞아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감염병 신속 대응을 위한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설 명절은 귀성·귀경 등 이동량이 늘고 음식 섭취가 많아지는 시기로, 호흡기 감염병과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다. 도는 연휴 기간 감염병을 사전에 차단하고, 발생 시 즉각 대응하기 위해 비상 근무를 실시한다. 도와 시군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그 외 시간에도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감염병 발생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시한다. 집단 발생이 확인될 경우 즉시 현황을 파악하고 대응 조치를 나설 계획이다. 특히 겨울철은 인플루엔자, 노로바이러스 등 감염병이 유행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물 충분히 익혀 먹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기침 예절 실천 등 일상생활 속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란혜 경남도 감염병관리과장은 “관내 의료기관, 음식점, 숙박업소, 어린이집 등에서 2인 이상 감염병 집단 발생이 의심될 경우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동구는 2월 9일 오후 3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26년 학교급식 지원 심의 위원회를 개최했다. 학교급식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한 이번 심의회에서는 2026년도 친환경 급식 지원 일수 및 단가, 공급 품목 및 권장 사용 비율에 대하여 심의했다. 동구는 초중고 무상급식비 12억 9,900만 원을 비롯해 친환경 급식비 11억 5,200만 원, 학교 우유 급식 2억 8,300만 원 등 총 27억 3,4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해 관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질 높은 학교급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동구는 2012년부터 친환경 급식과 무상급식 지원을 시작하여 관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 해 왔다.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지역 혁신과 글로벌 협력을 연계한 도시외교 협력 플랫폼 구축을 위해 2월 10일, 호메르스호텔에서 '2026 상반기 부산 도시외교 네트워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외교 네트워크에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매개로 중앙–지역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부산의 교육·산학·국제교류 자산을 연계한 실천적 도시외교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부산시 및 유관기관, 지역 대학, 산업계, 주부산 외국공관 관계자 등 다양한 도시외교 주체들이 참석해 △ 지역혁신 정책 동향 공유, △ RISE 기반 도시외교 사업 협력 추진 가능성 논의, △ 도시 단위 협력 네트워크 확장 방안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개소한 주부산베트남총영사관 도안 푸엉 란 총영사의 특별강연을 통해 베트남 최근 동향과 베트남-부산 간 협력 가능 사업에 대한 제안을 청취하는 한편, 재단 사업을 중심으로 한 도시 차원에서 실행 가능한 협력 모델을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정책과 현장을 연계하는 데 중점을 두어 이를 통해 부산이 글로벌 환경변화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북구는 9일 구청 상황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추진단 회의를 열어 2026년 연차별 시행계획(안)을 공유하고 분야별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아동친화도시 추진단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주요 정책과 사업을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조정·관리하는 내부 정책조정기구다. 북구는 '아동이 즐겁고 안전하게 성장하는 살기 좋은 미래도시, 울산 북구'를 비전으로, 제2기 아동친화도시 기본계획(2026~2029)에 따라 6대 추진목표, 11개 추진과제, 23개 세부사업을 중심으로 2026년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해 추진한다. 올해는 ▲아동·청소년 참여기구 운영 활성화 ▲아동참여예산제 사업공모전 ▲아빠의 육아공감 스테이션 등을 신규로 추진한다. 아동·청소년 참여기구 운영 활성화를 위해 아동의회, 청소년참여위원회 간 정례 회의 및 연합 워크숍 등을 추진해 아동·청소년의 정책 제안 역량을 강화한다. 또 아동·청소년이 지역 정책과 사업에 직접 제안자로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아동참여예산제 사업공모전을 열고, 제안사업 우선순위를 선정해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제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