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농촌 고령농업인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 농작업 질환 예방 교육을 지난 18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통영시 농어업작업 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8조(예방 교육)에 따라 추진됐으며, 지난 4월 6일부터 5월 18일까지 관내 마을회관(경로당) 7개소에서 총 130여 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특히 교육 대상자의 상당수가 고령 농업인인 점을 고려해 농작업 중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허리‧어깨‧무릎 통증 등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 중점을 두고 농작업 전‧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스트레칭과 근력 강화 운동중심의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은 건강‧운동분야 전문가인 김계분 박사(건강과운동연구협회)가 진행했으며, 참여 어르신들은 “평소 몰랐던 스트레칭 방법을 배워 농사일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태종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인의 안전의식 향상과 농작업 재해 예방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예방교육을 지속 주진해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대중교통(시내버스) 환경개선을 위해 관내 총 407개소에 달하는 승강장(스마트쉘터 33개소 포함)과 307개의 온열의자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일제 정비를 완료했다. 올해부터 전문업체를 통해 시행된 버스승강장 환경정비용역은 3월부터 현재까지 관내 243개소 버스승강장 외부 고압세척, 내부 바닥재 정비, 곰팡이 제거 등 대대적인 정비를 추진했다. 또한 전수조사를 통해 기존 등록 승강장과 미등록 승강장을 모두 점검하고, 노후도와 우선순위에 따라 시설 교체와 개선도 완료했다. 현재까지 스마트쉘터 2개소 신설, 일반 승강장 4개소 신설·교체, 12개소 보수가 마무리됐으며, 쾌적하고 안전한 버스승강장 환경 덕분에 시민과 관광객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이 크게 줄었다는 긍정적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통영시가 2022년부터 적극적으로 설치하고 있는 스마트버스쉘터는 냉난방 시설, 공기질 관리, 실시간 버스정보 제공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야간조명과 CCTV 등 안전 기능을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교통 인프라로 자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치매안심센터는 오는 5월 21일 까사베르데를 시작으로 7월 4일까지 관내 치매안심가맹카페 2개소에서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 및 보호자의 정서적 부담을 완화하고 가족 간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한 우리동네 Cafe Day를 운영한다. 우리동네 Cafe Day는 치매가족 자조모임과 돌붐부담 경감을 위해 경상남도 공모를 통해 사업비를 확보해 평소 생계활동으로 바쁜 치매가족 및 보호자에게 평일 저녁, 주말 낮 시간을 활용해 목요일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꽃바구니 만들기,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도자기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또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 보호자 돌봄 교육을 함께 제공한다. 한 기수 당 꽃바구니 만들기, 나만의 도자기(접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치매가족 및 보호자는 기수당 선착순 10명 무료 참여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총 4기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접수 및 문의는 통영시치매안심센터로 하면 된다. 차현수 통영시 보건소장은 “치매가족 자조모임 운영을 통해 치매환자 가족들이 잠시나마 돌봄부담에서 벗어나 함께 교류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지난 18일, 걷기동아리 워크홀릭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31일 제39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광도천 수국꽃길을 걸으며 담배꽁초를 줍는 ‘줍킹’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다가오는 세계금연의 날을 기념해 흡연의 위해성을 알리고 일상 속 금연 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거리의 담배꽁초를 수거해 지역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통영시는 주민의 걷기 생활화에 기여하고 생활 속 봉사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2026년 걷기동아리 ‘워크홀릭’을 운영하고 있으며 , 회원들은 걷기지도자 2급 교육을 통해 습득한 바른 걷기 지식을 일상생활에 적용하고 있다. ‘워크홀릭’은 걷기지도자 중심의 걷기 및 봉사활동 동아리로 총 79명의 회원들이 4월부터 8개월 동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차현수 통영시보건소장은 “이번 세계금연의 날 맞이 담배꽁초 줍킹 활동이 시민들의 신체 건강을 증진할 뿐만 아니라, 담배 없는 깨끗하고 건강한 도시를 만드는 가치 있는 나눔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통영시는 매년 걷기지도자를 양성하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달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시설물을 대상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고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이다. 특히, 윤인국 부시장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직접 주요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점검에는 어선안전조업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건축·전기·소방분야 민간전문가가 합동으로 참여해 점검의 실효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먼저 낚시어선 점검 현장에서는 구명·소화설비 구비 여부 및 작동상태, 기관 설비 이상유무, 통신장비 정상 작동 여부 등 안전관리 실태 전반을 점검했다. 또한 낚시객과 선박 종사자를 대상으로 구명조끼 착용 캠패인도 병행 실시했으며, 해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장비 착용, 음주운항 금지, 단독 낚시 자제 등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이어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많은 시민들의 방문이 예상되는 관내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국제음악재단은 오는 5월 21일 오후 7시 30분, 미수해양관광공원 야외무대에서 ‘TIMF 우리동네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통영국제음악재단이 2014년에 창단한 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 ‘꿈의 오케스트라 통영’의 ‘2026 꿈의 향연’ 공연으로 마련된다. ‘꿈의 오케스트라 통영’은 베네수엘라 엘 시스테마 철학을 바탕으로 음악을 통한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 통합을 지원하는 오케스트라 교육 프로그램이며 현재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70명의 단원이 참여하고 있다. ‘꿈의 향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진행하는 사업으로, 전국의 ‘꿈의 오케스트라’가 4월부터 6월까지 각 지역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번 미수해양관광공원에서 열리는 ‘꿈의 오케스트라 통영’의 ‘꿈의 향연’ 공연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친숙한 곡들로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웅장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디즈니 메들리’와 ‘라이언 킹 모음곡’을 비롯해, 서정적인 멜로디로 깊은 울림을 주는 ‘나는 반딧불’ 등이 연주된다. 여기에 통영시립소년소녀합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통영'의 핵심 사업인 음악이 흐르는 도시 ‘뮤직웨이브’정기공연 ‘제니스의 톡카펠라(아카펠라+토크콘서트)’가 지난 16일 강구안 해상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국내는 물론 아시아와 유럽 등 국제 아카펠라 대회 3관왕에 빛나는 혼성5인조 아카펠라 그룹 ‘제니스’가 출연해 아름다운 하모니로 관람객과 호흡했다. 관객들은 악기없이 오직 목소리만으로 무대를 가득 채우는 다채로운 사운드에 깊게 매료됐으며, 함께 화음을 맞추고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 무대의 일부가 되는 특별한 경험을 만끽했다. ‘뮤직웨이브’ 정기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통영시와 통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통영 시민 및 통영을 찾는 관광객에게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다양한 음악 공연을 향유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공연을 개최하는 사업으로, 공연의 열기는 5월 23일 창단 30년을 맞이하는 통영관악합주단의 역동적인 무대로 이어질 예정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뮤직웨이브가 통영의 밤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대표적인 문화 콘텐츠로 자리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가 ‘살아보고 싶은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통영시는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사업인 '2026 통영애(愛)온나'의 1차 참가자 선정 결과를 지난 15일 발표하고, 본격적인 체류형 관광 마케팅에 나섰다고 밝혔다. 올해 1차 모집(40팀 선발)에는 총 173팀(267명)이 신청서를 제출해 전년(167팀) 대비 약 3.6%의 증가세를 보였다. 최종 경쟁률은 약 4.3 대 1에 달해 통영 장기 체류 여행에 대한 꾸준한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서울 등 수도권 지역 신청자가 166명으로 약 62%를 차지해, 대도시 거주자들의 높은 관심이 확인됐다. 연령대별로는 20대부터 60대까지 고르게 분포된 가운데 30대 청년층의 ‘워케이션’ 수요와 60대 이상 은퇴 세대의 ‘귀어, 귀촌’ 탐색 수요가 두드러진 것이 특징이다. 최종 선발된 참가자들은 개인 SNS를 통해 통영의 먹거리와 섬, 축제 등 다양한 관광 자원을 실시간으로 홍보하는 ‘민간 관광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한다. 시는 이번 사업이 잠재적 관광객 유치는 물론 지역 소상공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지난 1월부터 운영해 온 2026년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5월 15일부로 종료하며, 시민과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속에 산불 발생 제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통영시는 봄철 건조기와 강풍 등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에 대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산불예방과 초동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산불우려지역 집중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특히, 산불우려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 산불예방 활동]을 실시해 영농인, 입산자 등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수칙과 불법소각 금지사항 등을 직접 안내하는 등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추진했다. 또한 통영소방서,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통영산림조합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과 산불진화훈련 및 점검회의 등을 실시하여 산불대응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화 구축에 만전을 기했다. 아울러,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반을 운영하고 고령농가 및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영농부산물 파쇄작업을 지원하는 등 소각산불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 가족센터는 지난 16일 센터 본관과 야외마당에서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는 「제3회 차이를 넘어 함께하는 한마음 축제」를 실시하고 다문화가족이 지역에서 조화롭게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번 행사에는 다문화가족,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으며 통영시가족센터 본관과 야외마당을 입체적으로 활용해 세계 각국의 전통이나 생활문화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어 다채로운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결혼이주여성들의 삶과 정착 과정을 담은‘자서전 전시회’와 ‘사진 전시회’는 결혼 이주여성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우리와 다른 생활 방식을 가진 다문화가족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다문화가족이 경계 없이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가족센터는 결혼이주여성,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통번역 서비스, 한국어 교육, 가족상담, 사례관리, 방문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