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동규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민 생활 현장에서 직접 목소리를 듣고, 행정에 즉각 반영하는 소통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박 시장은 지난 13일 오후 광명푸르지오센트베르 아파트에서 찾아가는 소통 채널 ‘아주 소중한 만남의 하루(이하 아소하)’를 열고 입주민 300여 명과 교통, 도로 안전, 생활체육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놓고 이야기를 나눴다. ‘아소하’는 바쁜 일상으로 시정에 참여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시장과 행정이 시민들의 생활공간을 직접 찾아가 이야기를 듣는 광명시의 현장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날 주민들은 출퇴근 시간대 교통 불편부터 도로 안전, 체육시설, 버스정류장 편의시설까지 평소 생활하면서 느낀 다양한 불편과 개선사항을 전달했다. 주민들은 출근시간대 단지에서 광명스피돔 앞 사거리 구간의 좌회전 정체를 줄이기 위해 신호시간 연장과 좌회전 전용차선 지정을 건의했다. 박 시장은 “광남사거리는 올해 광명시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구간으로 지정된 만큼 좌회전 신호시간 연장과 좌회전 전용차로 설치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인근 대형 공사차량
[경남도민뉴스=김동규 기자] 경기도가 높은 주택가격과 주거비로 내 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신혼부부를 위해 부담 가능한 비용으로 장기간 거주하면서 자산도 형성할 수 있는 ‘경기도형 공정주거 모델’의 도입 가능성을 검토한다. 경기도는 경기연구원 단기정책과제로 ‘청년·신혼부부 공정주거 실현을 위한 경기도형 주거모델 도입방안 연구’를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는 토지는 공공이 보유하고 건물만 분양하는 토지임대부 주택을 비롯해 이익공유형, 지분적립형, 장기공공임대 등 국내외 공공주도 주거모델의 구조와 운영사례를 분석한다. 이를 토대로 청년·신혼부부의 초기 주택 구입비 부담을 낮추고 장기간 안정적으로 거주하면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는 경기도형 주거모델의 도입 가능성과 구체적인 운영방안을 살펴볼 계획이다. 특히 주택 공급가격과 거주기간, 자산형성 방식 등 각 모델의 장단점을 비교하고 경기도의 주택시장과 사업 여건에 적용할 수 있는지를 검토한다. 이번 연구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가격과 주거비 부담이 이어지면서 청년·신혼부부의 안정적인 주거 확보와 내 집 마
[경남도민뉴스=김동규 기자] 경기도가 ‘2026년 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전’ 대상에 자연에서 분해되는 야생동물 먹이통을 제안한 이찬양 씨의 ‘지켜야될 선’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작 ‘지켜야될 선’은 곡물과 식물 씨앗, 전분가루 등 자연에 해가 적은 재료로 야생동물 먹이통을 만드는 아이디어다. 먹이통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분해되고, 내부의 씨앗이 노출돼 식물로 자라도록 설계했다. 사람이 야생동물에게 직접 접근하거나 통제하기보다 먹이통을 놓은 뒤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며 관찰하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심사위원들은 자연 순환의 원리를 활용하면서 사람과 야생동물이 서로의 영역을 지키며 공존하는 방식을 공공디자인으로 풀어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금상에는 중앙대학교 김승수·이정민 팀의 ‘(SENTINEL(센티넬) :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로드킬 방지 시스템’과 서정용 씨의 ‘사람과 동물의 공존을 위한 펫 에티켓 스테이션’ 등 2점이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 원, 금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된다. 올해 공모전에는 총 195점이 접수
[경남도민뉴스=김동규 기자] 경기도는 논·밭 작업과 제초·수확 등 농작업을 비롯해 벌초·성묘와 등산으로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과 쯔쯔가무시증, 라임병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농작업과 야외 활동이 활발한 4월부터 11월 사이 집중 발생한다.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2021~2025년) 전국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 1,013명 가운데 43.5%(441명)가 9~11월에 발생해 가을철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는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제3급 법정감염병이다. 감염 후 5~14일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과 구토, 설사, 근육통,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중증으로 진행되면 혈소판·백혈구 감소와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 현재까지 예방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SFTS 의심환자 204건을 검사한 결과 12건이 양성으로 확인돼
[경남도민뉴스=김동규 기자] 경기도주식회사가 현대홈쇼핑과 함께 오는 30일까지 도내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가을 특별전을 진행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작년부터 현대홈쇼핑과 함께 국내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기획 상품인 침구, 주방/가전, 패션/뷰티, 생활용품, 식품 등 5개 카테고리의 총 122개 제품은 현대홈쇼핑 플랫폼 ‘초특가샵’ 내 경기도 전용관 ‘경기마켓’에서 만날 수 있다. 주식회사는 행사 기간 명절맞이 10% 할인 쿠폰과 경기도 전용 20% 쿠폰 등 최대 30% 할인을 지원해 소비자 구매 부담을 낮추고 참여 기업의 매출 증가를 도울 계획이다. 이 밖에도 현대홈쇼핑 메인 배너에 행사를 안내하고 기획 상품을 노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지원을 추진한다. 탁정삼 경기도주식회사 본부장은 “도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고 온라인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현대홈쇼핑과 협력하고 있다”며 “이번 기획전이 중소기업의 매출 활성화와 소비 촉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동규 기자] 경기도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대한재활승마협회가 주최·주관한 ‘2026년 경기도 치유승마대회’가 지난 12일 화성시 경기도 축산진흥센터 승용마 단지에서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사회봉사단체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누구나 즐기는 치유의 마(馬)음길’을 주제로 장애인과 가족들이 말과 교감하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장애인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치유·재활승마 체험을 중심으로 행사를 구성했다. 치유·재활승마 체험은 참가자들이 말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안전수칙 안내를 시작으로 말 쓰다듬기와 먹이주기 등 접촉, 말과 함께 걷기, 기승 체험 순으로 단계별로 진행됐다. 그 외 장제 시연, 편자 던지기, 말 모양 피자 만들기 등 말문화 체험이 마련돼 참가자들이 말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축산진흥센터 내 휴양목장과 방목지, 승용마 조련센터 등 승용마 단지 주요 시설도 둘러보며 말의 사육과 관리, 조련 현장을 체험하기도 했다.  
[경남도민뉴스=류종길 기자] 관악구가 정비사업 추진 기간 단축을 위해 지난 10일 ‘제1차 정비사업 공정촉진회의’를 개최했다.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신림7구역, 봉천 13구역, 봉천14구역, 봉천 4-1-3구역 총 4개 구역을 대상으로 박준희 구청장이 직접 구역별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쟁점과 애로사항을 조합 관계자들과 공유하며 신속한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합장, 갈등관리책임관, 정비업체, 시공자 등이 참석해 구역별 사업 추진 상황과 주요 현안을 살펴보고, 정비사업 지연 요인 해소와 원활한 사업 추진 방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구는 낮은 용적률로 사업성 개선이 필요한 신림7구역에 대해 ‘2030 서울시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을 반영하고, 사업성 보정계수와 공공기여 비율 완화 기준을 적용한 정비계획 변경 방안을 제시해 조합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아울러 봉천13구역은 사업성 개선을 위한 지하 주차장 통합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봉천14구역은 세입자 손실보상 인센티브 적용에 따른 용적률 상향 가능 여부와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부분 철거 요청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 진천군은 14일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유행에 대비해 오는 21일부터 ’26~’27절기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플루엔자 국가 무료 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14세까지의 어린이와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어린이 접종 대상은 이번 절기부터 기존 13세에서 14세까지로 확대됐다. 인플루엔자 접종 일정은 △생후 6개월~14세 어린이 중 2회 접종 대상자와 임신부는 9월 21일부터 △1회 접종 대상 어린이는 9월 28일부터 △주민등록상 진천군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2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다.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시설 입원·입소자다. 접종은 10월 12일부터 위탁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으며, 65세 이상 어르신은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백신을 동시에 접종할 수 있다. 군은 감염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자체 예산을 투입해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 대상도 확대한다. 진천군에 주민등록을 둔 △60~64세 주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 진천군은 14일 건실한 건축 행정을 도모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2026년 하반기 장기간 미착공·미준공 건축물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 대상은 건축 신고 후 1년, 허가 후 2년 이상 착공하지 않은 미착공 건축물과 사용승인 신청 없이 장기간 방치된 미준공 건축물 등 총 677건이다. 군은 현장 조사 결과 특별한 사유 없이 방치된 건에 대해 관련 법에 따라 건축 허가(신고)를 직권 취소할 계획이다. 무단 착공 등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강력한 행정조치도 병행한다. 다만 인허가 절차가 진행 중인 건은 조속한 공사 착수 및 완료를 독려할 방침이다. 행정 절차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사전 예고 및 의견 수렴도 단계별로 진행된다. 이달 중 미착공 건축주를 대상으로 1차 사전 예고를 진행하고, 오는 11월에는 미준공 건축주를 대상으로 2차 예고를 실시해 청문 절차를 거친다. 정당한 사유 없이 청문에 응하지 않거나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제출하지 않을 경우 최종 취소 처분된다. &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천안시는 하천과 계곡 내 불법점용 행위 2,075건을 적발하고 원상복구 등 정비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월 국무회의 대통령 지시에 따라 3월부터 김석필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현장점검을 벌여왔다. 점검반은 광덕산 일대와 주요 하천에서 불법 시설물 설치 및 무단 경작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했다. 특히 상습 불법 경작이 이어진 입장면 신두리 입장천 일원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해 원상복구를 마쳤다. 시는 불법 재발을 막고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하천 바닥을 파내는 하상정비 등 후속 작업에도 돌입했다. 시는 불법 행위가 반복되는 물리적 기반을 없애 하천 본연의 흐름을 되살리고, 집중호우 시 범람과 침수 피해를 사전 차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불법 경작지 원상회복에 이어 준설 작업을 선제 추진해 하천 기능을 신속히 회복하겠다”며 “사후 관리와 모니터링을 지속해 안전하고 깨끗한 하천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