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해양경찰서는 9일 06시40분경 사천시 초양도 선착장에 계류 중이던 어선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해 현장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사천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7분경 사천시 솔섬 인근 해상에서 A호(3.44톤, 연안복합, 남해선적, 승선원 2명)와 B호(1.82톤, 연안복합, 사천선적, 승선원 1명)가 충돌했다. 사고 이후 A호가 B호를 예인해 초양도 선착장에 계류했으나, 이후 B호의 침수가 진행되자 A호 선장이 사천해경 사천파출소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접수한 사천해경은 사천파출소와 구조대를 현장에 투입해 침수 선박의 상태와 승선원 안전 여부를 확인했으며, 승선원 3명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돼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침수된 B호는 크레인을 이용해 인양을 완료했다. 사천해경은 사고 선박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충돌 경위와 침수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박광호 사천해양경찰서장은 “선박 충돌 사고는 침수와 해양오염 등 2차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신속한 현장 대응과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과 다가오는 11월 ‘제79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앞두고,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2026년 경상남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교육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산경남지역본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초등학생의 시선에서 표현하는 화재 없는 안전한 세상’을 부제로 진행한다. 미래 안전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그림을 그리며 불조심의 가치를 스스로 되새겨보는 참여형 안전 교육의 일환이다. 공모 주제는 겨울철 난방기구 안전 사용, 우리 집 소화기 위치 알기 등 가정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화재 예방 메시지라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창원시를 제외한 경남 도내 초등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4절 도화지 크기의 손그림 포스터를 1인당 1작품씩 출품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0월 12일부터 10월 30일까지 19일간이다. 참가 희망 학생은 참가신청서와 작품 원본을 관할 소방서 예방안전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신청서 서식과 출품 유의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경남소방본부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울주소방서는 10월 8일 오전 11시 울주노인돌봄 지원플랫폼과 함께 화재 취약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소화기 124대, 단독경보형감지기 68대 등 주택용 소방시설 집중 보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과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독거 및 취약 어르신 가구의 화재 피해를 예방하고, 주거 공간의 기초적인 소방 안전 환경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울주소방서는 울주노인돌봄 지원 기반(플랫폼)과 연계해 사전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대상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소화기를 순차적으로 보급하고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가정에 직접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 시 대피 요령 등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과 함께 “119안심콜 가입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남울주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에 취약한 어르신 가구에 필요한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하고 직접 설치까지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인 주거 안전을 확보하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화재 취약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과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화재로부터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해양경찰서는 지난 7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26년 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에는 이승연 위원장을 포함한 18명의 정책자문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이날 회의는 ▲해양경찰 발전에 기여한 위원에 대한 감사장 수여▲서장 및 위원장 인사말씀▲해양경찰 브랜드 영상 시청▲주요 성과 및 현안과제 공유▲정책 자문 및 자유토론▲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 위원들은 해양경찰 브랜드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해양경찰의 비전과 역할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그동안의 주요 치안 성과와 향후 추진 과제를 보고하고, 해양안전 확보 및 치안 서비스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승연 정책자문위원장은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해양경찰관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정책자문위원회가 해양경찰과 지역사회를 잇는 든든한 교량 역할을 수행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광호 사천해양경찰서장은 “사천해경의 정책발전을 위해 참석해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7일 오전 10시 10분경 진주시 명석면 남성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을 가용 진화자원을 긴급 투입해 1시간 17분 만에 오전 11시 27분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도는 산불 확산을 막기 위해 도 임차 헬기 2대와 산림청 헬기 1대 등 헬기 3대를 긴급 투입했다. 지상에는 진화차량 18대와 진화인력 78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진주시는 잔불 정리와 뒷불감시를 이어가며 재발화 방지에 나설 방침이다. 아울러 산불 피해면적과 정확한 발생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어린이들이 꼬마 소방차로 화재 진압 미션을 수행하고, 실제 수리온 헬기 앞에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실감형 안전 체험이 시작된다. 경남소방본부는 지난 9월 30일 경상남도 안전체험관(관장 오성배)에서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헬리와 함께하는 119 항공대 투어’ 첫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헬리·폴리 가족출동대’ 체험에 경남소방항공대 투어를 연계해 체험 영역을 확대했다. 특히 안전체험관과 항공대의 기존 인프라를 결합해, 별도의 시설 투자 없이도 체험의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체험은 ▲오리엔테이션 ▲소방관이 하는 일 알아보기 ▲개인보호장비 착용 ▲헬리·폴리 전동차를 이용한 출동 ▲소방차와 관창을 활용한 화재진압 및 소방차 포토존 ▲항공대 투어 (항공구조 임무 완수) 순으로 약 60분간 진행된다. 체험 마지막에는 항공대를 방문해 교수요원과 함께 수리온 헬기의 특징과 역할을 알아보고, 실제 헬기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헬기 앞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항공대원 및가족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정보무늬(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소방본부 차경근 소방령이 10월 7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직원 정례회에서 ‘2026년 봄철 산불방지 유공 정부포상’과 관련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다. 이번 포상은 산불 예방 및 대응과 함께 피해 감소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것으로, 표창장은 김상욱 울산시장이 직접 전수한다. 차경근 소방령은 대형산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울산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울산형 산불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불 대응 지휘조직 편제와 장비 확충 등을 추진해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특히 산불이 발생한 후 대응에만 집중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통계와 공간정보 등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의 예방과 함께 대응체계를 구축하도록 힘썼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산불 대응 시설 입지 분석’을 주제로 ‘2026년 통계 데이터 활용 정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26년 동남권 통계·데이터 정책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울산 지역 주요 산 32개소의 지형 특성과 진입로, 소방용수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부소방서는 10월 7일 오전 9시 30분 남부소방서 3층 소회의실에서 남구 신정동 리어카 화재 발생 당시 신속하게 119에 신고하고 초기 진압에 나서 화재 확산 방지에 기여한 시민 8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감사장 수여 대상자는 민성숙 씨(56·여), 이영걸 씨(68·남), 송석춘 씨(57·남), 박지안 군(12·남), 전주원 군(12·남), 장시안 군(12·남), 황희수 군(12·남), 김민성 군(12·남) 이다. 이번 사례를 통해 화재 발생 시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 시민들의 신속한 신고와 초기 대응은 화재 피해를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과 더불어 시민들의 적극적인 안전의식과 행동의 중요성을 보여줬다. 이에 남부소방서는 시민들의 용기 있는 행동과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대처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감사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신속하게 119에 신고하고 초기 진압에 나서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사례가 시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북부소방서는 10월 6일 오전 10시 북부소방서 1층 대회의실에서 미포 국가산업단지 내 주요 11개 기업 및 기관과 대형 재난 발생에 대비한 ‘산업단지 재난 공동 대응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미포 국가산업단지는 대한민국의 핵심 산업 중추로서 대규모 공장과 위험물 취급 시설이 밀집해 있어, 화재나 폭발 등 재난 발생 시 막대한 인명 및 재산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큰 지역이다. 이에 따라 화재 초기 진압과 연소 확대 방지를 위한 인접 기업체 간의 유기적인 공조와 소방관서와의 신속한 협력체계 구축이 필수적으로 요구되어 왔다. 이날 협약식에는 북부소방서를 비롯해 ▲현대자동차(주) 사업부 및 시트공장 ▲한국공항공사 울산공항 ▲금강기계공업(주) ▲덕산하이메탈(주) ▲디와이 덕양(주) ▲모트라스(주) ▲SJG세종(주) ▲(주)서연이화 ▲신영(주) ▲현대스틸파이프(주) 등 산단 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11개 기업·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협약 주요 내용은 ▲재난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정보와 자료의 공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 및 비상연락체계 구축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서울주소방서는 가을철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 10월 3일부터 11월 29일까지 신불산 간월재 일대에 산악전문의용소방대 20여 명을 전진 배치한다고 밝혔다. 가을철 등산객 증가로 인한 산악사고 대비 및 영남알프스 대표 가을 축제인 ‘울주 오디세이’ 등 각종 행사로 신불산 간월재를 방문하는 다수의 관람객 안전을 확보하고, 산악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다. 서울주소방서 소속 산악전문의용소방대원 20여 명은 △등산길 및 행사장 안전순찰 및 예찰활동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초동조치 △등산객 대상 산불 예방홍보 등으로 안전활동을 펼친다.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신불산 간월재의 특성상 가을철 등산객과 행사장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현장 밀착형 전진 배치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방문객들께서도 등산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무리한 산행을 자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