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류종길 기자] 국회와 정부, 춘천시가 ‘초일류 도시 춘천’ 완성을 위한 주요 현안 해결에 머리를 맞댔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1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허영 국회의원 주관으로 국회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육동한 춘천시장이 만나 춘천역세권 개발사업을 비롯한 주요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육동한 시장은 춘천역 인근 근화동 하수처리장 이전 부지 등 유휴부지를 활용한 춘천역세권 개발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사업이 공공성을 갖춘 지역경제 거점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국회의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춘천형 은퇴자마을 조성 △GTX-B 마석~춘천 연장 등 춘천의 미래 성장과 직결된 주요 현안에 대한 건의자료를 전달하고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춘천역세권 개발사업은 근화동 일원 42만6,895㎡에 주거·상업·업무시설과 환승센터 등을 조성하는 복합개발사업이다. ‘역세권의 개발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을 적용하는 전국 첫 사례로 인근 도시재생혁신지구와 토지이용계획을 연계해 근화동·소양동 일원의 정주여
[경남도민뉴스=표재민 기자]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 아리랑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석탄산업유산의 기억, 빛을 캐던 사람들” 기획전을 열고 있다. 재단은 7월 16일 아리랑박물관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배왕섭 정선군의회 의장, 군의원, 최종수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 기관·단체장,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 및 자문위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획전 개막식을 개최했다.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기획전은 2027년 6월 30일까지 이어지며,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관람료는 2,000원이며, 지역 상품권인 정선아리랑상품권으로 돌려준다. 이번 전시는 정선의 근현대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석탄산업과 광산 문화를 조명하고, 탄광촌을 삶의 터전으로 살아온 광부와 가족들의 생활, 노동문화, 공동체의 기억을 기록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석탄산업은 정선의 산업 발전과 지역 공동체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친 중요한 역사적 자산인 만큼, 폐광 이후 점차 잊혀져 가는 광산마을의 기억을 보존하고 지역 정체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또한 올해 대한민국 산업발전
[경남도민뉴스=류종길 기자] 태백시의회는 16일 제293회 태백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태백시복지재단, 사회복지과, 복지정책과, 건설과, 도시과, 시설사업소의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았다. 정연태 의원은 “지역 간 복지 격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동빨래방 3호점 설치를 적극 검토하고, 청소년수련관의 시설 개선과 스포츠대회나 축제, 행사 시 숙박 기능 활용방안도 함께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경옥 의원은 “청소년수련관의 조직 갈등과 낙후된 시설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해 청소년 복지와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궁증 의원은 “경로당 급식 확대와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쉼터 마련, 여성단체협의회 사무공간 개선 등 현장의 요구를 세심히 살펴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해 달라”고 강조했다. 홍지영 의원은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독거노인 보호와 일자리·여가·돌봄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중장기 노인복지 종합계획을 마련해 의회와 공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석형 의원은 “지역 내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발생할 경우 여아는 지역 내 보호시설에서 생활할 수 있지
[경남도민뉴스=표재민 기자] 횡성군이 오늘 16일, ‘민선9기 공약추진 및 주요 현안보고회’ 3일차 회의를 개최하며 역동적인 군정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새로운 민선9기 공약 사항의 추진 계획을 확립하고 군정의 주요 현안을 꼼꼼히 점검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예산담당관 외 21개 부서, 2개 사업소 및 9개 읍․면을 대상으로 지난 13일에 시작 오는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보고회는 국·과·소장 및 읍·면장, 각 팀장뿐 아니라 팀별 실무 주무관까지 참석하도록 함으로써 실무협의형 밀착보고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진행했다. 1일차(13일) 기획예산담당관 등 7개 부서_ 군정 전반 관광 연계 및 군민체감행정 강조 보고회 첫날인 13일에는 기획예산담당관, 자치행정과, 허가민원과, 세무회계과, 복지정책과, 가족복지과, 교육체육과가 민선 9기 공약 이행 계획과 ‘횡성 관광 500만 시대’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 분야별 민생 현안 및 역점 사업을 보고했다. 첫날, 장 군수는 전 부서에 ‘횡성 500만 관광 시대’ 의 중요성을 피력하며 군이 추진하는 모든 사업을 관광과 연계해 추진할
[경남도민뉴스=표재민 기자] 정선군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놀이문화 확산,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제2회 지회장배 몰키(Mölkky)대회’가 7월 16일 정선국민체육센터 2층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사)대한노인회 정선군지회가 주관하고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최승준 정선군수와 배왕섭 정선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경로당 회원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인 몰키를 통해 건강한 여가활동을 장려하고, 팀 단위 경기를 통한 소통과 화합으로 경로당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몰키는 핀란드에서 시작된 생활체육 종목으로, 나무 막대를 던져 숫자가 적힌 핀을 맞혀 50점을 먼저 획득하는 경기다. 규칙이 간단하고 접근성이 높아 어르신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체활동과 함께 점수를 계산하는 과정이 이뤄져 집중력과 인지기능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행사는 몰키 시투를 시작으로 경기 운영 설명, 예선전, 준결승전, 결승전을 차례로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은 팀별 협력을 바탕으
[경남도민뉴스=표재민 기자] 올여름 휴가철을 맞아 서핑과 휴양의 성지로 사랑받는 양양군의 해수욕장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청정 해변'으로 공인받았다. 양양군은 최근 관내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질 및 백사장 모래 검사에서 모든 항목 '적합' 판정을 받아,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관광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추진됐다. 장염 등을 유발할 수 있는 대장균과 수인성 전염병의 지표가 되는 장구균 검출 여부를 정밀 분석한 결과, 관내 모든 해수욕장이 해수욕장 수질 기준에 부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사장 모래 역시 중금속(카드뮴, 납, 비소, 수은, 6가크롬) 검사 결과, 기준치 이하이거나 전혀 검출되지 않아 아이들이 마음 놓고 모래놀이를 즐길 수 있는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양양군은 단순히 검사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현장의 청결함을 상시 유지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강풍이나 조류 등으로 인해 유입되는 해양쓰레기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관내 6개 읍․면이 긴밀한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 중
[경남도민뉴스=표재민 기자] 지난 7월 1일, 군정의 모든 평가 기준을 ‘사람과 일자리’로 재편하고 예산 편성 전 고용 효과를 검증하겠다고 전격 선언했던 철원군이 행정 혁신의 고삐를 더욱 바짝 죄고 나섰다. 철원군은 7월 1일 자로 발표한 '철원군 일자리 사전예산심사제 운영 계획'의 강력한 후속 조치로서, 제도의 지속성과 강력한 법적 구속력을 확보하기 위한 '철원군 일자리 사전예산 심사제 운영 조례(안)'을 입법예고하고 본격적인 조례 제정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 ‘시범 운영’ 발표 직후 가동된 후속조치… 행정 체질 개선 ‘법적 의무화’ 민선 9기 제40대 김동일 철원군수는 선거 유세와 TV 토론회에서 군민들에게 “먹고사는 문제 해결과 일자리 중심의 행정 체질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약속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지난 7월 1일 전 부서 대상의 사전예산심사제 운영 계획을 전격 발표한 데 이어, 이를 조례로 법제화하는 초스피드 후속 조치를 단행한 것이다. 이번 조례 제정은 일시적인 시범 운영에 그치지 않고, 예산 편성 전 계획 단계부터 고용 효과를 정밀 검증하는 시스템을 철원군 행정의 ‘
[경남도민뉴스=류종길 기자] 원주시는 성매매피해상담실 ‘원빛’주관으로 오는 22일 오전 9시 30분 원주시청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성매매 뿌리 뽑기』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녪년 성매매피해자 사회적응 및 시민인식 개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성매매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피해자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북콘서트에는 『성매매 뿌리 뽑기』의 저자 신박진영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정책위원장과 황금명륜 젠더정의행동GOMA 대표가 참여해 진행자와 대담을 나눈다. 두 저자는 책의 기획 배경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성매매 실태와 법·제도, 반성매매 운동의 현황과 과제 등을 살펴보고, 성매매 문제 해결을 위한 앞으로의 변화 방향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행사는 사전 설문을 통해 접수한 시민들의 질문을 중심으로 북토크를 진행한 후, 참여자들과의 질의응답 및 소감 나눔 순으로 이어진다. 시는 이번 북콘서트를 통해 성매매피해여성에게 심리적 지지와 공감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존감 회복과 탈성매매 의지를 높이는 한편, 시민들에게는 성매매의 원인과 수요 구조, 국내외 정책과 해결
[경남도민뉴스=류종길 기자] 이병선 속초시장이 지역의 미래 발전을 좌우할 핵심 현안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지난 15일 이양수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의 적기 개통과 평화경제특구 지정, 장사·영랑 지역 고도 제한 해제 등 지역 핵심 현안 3건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먼저 동서고속화철도의 적기 개통을 위해 연차별 공정에 맞는 국비 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는 총연장 93.7㎞, 설계속도 시속 250㎞ 규모로 건설되는 국가철도사업이다. 사업비는 기본계획 당시 2조 2,840억 원에서 3조 985억 원으로 증가했으며, 행정절차 장기화 등에 따라 사업 기간을 기존 2027년에서 2029년까지로 연장하는 실시계획 변경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속초시는 사업을 계획된 공정에 따라 추진하기 위해 2027년 4,000억 원, 2028년 8,115억 원, 2029년 이후 8,116억 원의 국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시장은 동서고속화철도가 강원 북부권의 수도권 접근성을 개선
[경남도민뉴스=표재민 기자] 영월군은 7월 15일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해 우상호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지역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김길수 영월군수와 관계 공무원들은 우상호 도지사와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을 공유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우선 지난 7월 8일부터 9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주천면과 무릉도원면 등 영월군 서부권역에서 발생한 피해 상황을 설명하고, 지역의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지원과 항구적인 복구 대책 마련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일괄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포함된 ▲국도 31호선 '영월~방림 3구간' ▲국지도 88호선 '원주 신림~영월 주천' ▲국지도 88호선 '영월 김삿갓~내리' ▲국지도 88호선 '영월 한반도~남면' 등 4개 노선이 모두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다. 영월군은 이들 4개 노선이 모두 반영될 경우 제천~영월 고속도로와 연계한 광역 교통망이 완성돼 강원 남부권의 관문 기능이 강화되고, 지역 주요 간선도로와의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