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를 대표하는 농특산물인 ‘고추’로 만든 햄버거가 재출시돼 매콤한 진주의 맛을 다시 한번 선을 보인다. 진주시는 6일 한국맥도날드와 협력해 한층 더 풍성해진 ‘진주고추 크림치즈 버거’를 재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4년 첫선을 보인 메뉴 2종에 더해 신메뉴 2종을 추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한층 더 넓혔으며, 6일부터 전국 400여 개 맥도날드 매장에서 동시에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에 판매되는 메뉴로는 ▲진주고추 크림치즈 비프버거 ▲진주고추 크림치즈 머핀의 재출시와 함께 신메뉴인 ▲진주고추 크림치즈 치킨버거 ▲진주고추 매콤 소스가 추가돼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주재료로 사용되는 진주 고추는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인 ‘캡사이신(Capsaicin)’의 함유량이 높고, 깔끔하고 알싸한 매운맛이 특징이다. 소스로 개발·첨가돼 버거 전체의 풍미를 최상으로 끌어올리며 맥도날드 버거와의 최고 궁합을 자랑한다. 이번 진주고추 버거의 재출시는 진주의 우수한 농산물을 전국에 알리고, 판로를 확대하는 등 진주 지역의 농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농가의 소득을 증대하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지난 21일 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 대회의실에서 친환경 농산물 인증 의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희망하거나 받은 농가를 대상으로 ▲친환경농산물 인증 기준 ▲친환경 유기농업의 원리와 철학 ▲친환경 인증을 위한 토양·병해충 관리 ▲왕우렁이 관리지침과 친환경 의무자조금 납부 안내 ▲친환경농업 지원 정책 등을 다뤘다. 시는 우렁이 농법 지원과 친환경 인증면적 확대로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고 친환경 쌀의 품질 고급화로 농가소득을 증대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이번 교육이 친환경 농가의 인증 유지율을 높이고, 보다 안전한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생산기반을 다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정영신 시 농업정책과장은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신뢰도와 소비자 선호도를 높이고 안전한 농산물 생산기반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도내 우수 농식품의 일본 시장 진출 확대와 신규 바이어 발굴을 위해 오는 7월 20일부터 29일까지 ‘2026년 경남 농식품 일본 도쿄 시식상담회’에 참가할 도내 농식품 수출기업 10개사를 모집한다. 이번 시식상담회는 9월 3일 일본 도쿄 오쿠보지역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지난 3월 일본 최대 식품박람회 Foodex 2026 참가를 통해 확인한 현지 시장 반응을 바탕으로 마련한 후속 마케팅 사업으로, 도쿄 신주쿠 상인회와 연계해 현지 바이어와 유통업체, 카페 관계자 등 30여 개사의 실질적인 구매자를 초청해 수출상담과 제품 시식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단순 제품 전시를 넘어 참가기업 제품을 활용한 요리 시식과 바이어 상담을 함께 진행하고, 현지 시장조사도 병행해 참가기업의 실질적인 수출성과 창출을 지원한다. 또한 제품 활용 레시피북과 일본어 홍보자료를 제작하고 전문 통역을 지원해 상담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경남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농식품 수출업체와 수출 희망 업체이며, 모집 규모는 10개사 내외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현지 바이어 수출상담 ▲
[경남도민뉴스=장광동 기자] 함양군의 대표 특산물인 산양삼 가공제품이 중국 수출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함양군은 7월 14일 오전 10시 안의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함양산양삼에서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옌타이행 수출 물품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적되는 물량은 40피트(ft) 대형 컨테이너 1대 분량으로, 수출 규모는 총 2억 5,000만 원 상당이다. 수출 품목은 ㈜함양산양삼이 자체 개발한 대표 가공제품인 ‘아이키노피’와 ‘글루코케어’ 등 2개 품목이다. 이번 수출은 지난 3월 말 함양을 방문한 중국 건강식품 전문 기업과의 협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당시 중국의 건강식품·화장품 원료 전문 기업인 ‘한성산삼생물과기유한공사’ 관계자들은 5일간 함양에 머물며 진병영 군수와 면담하고 생산 시설을 둘러보는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번 수출 계약이 성사됐다. 한성산삼생물과기유한공사는 연 매출 약 2,000억 원, 직원 600여 명 규모의 중국 현지 건강식품 전문 기업으로, 앞으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시는 지난 7월 8일 단감연구회를 대상으로 국립원예특작과학원(나주)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협력하여 진행됐으며, 배 연구센터의 농업전문가들이 재배기술, 신품종 소개 등을 학습하며 최신 농업 동향을 살펴보았다. 특히, 나주 영농현장을 찾아 해마다 반복되는 병해충 피해 및 수확량 감소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농가에 접목해볼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농가의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현장교육은 재배기술과 농업 현장을 직접 살펴보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농업인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전국 최고품질 단감 생산 전문가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경남 쌀의 품질 고급화와 소비 촉진을 위해 ‘2026년 경남 우수 브랜드 쌀’ 5개 브랜드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대상은 진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의 ‘진주드림 참햇쌀 영호진미’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거창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의 ‘밥맛이 거창합니다’, 우수상은 새고성농업협동조합의 ‘생명환경쌀’, 고성거제통영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의 ‘소가야 옥천쌀’, 김해시농업협동조합공동사업법인의 ‘가야뜰’이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단일품종 쌀 브랜드 중 시군의 추천을 받은 브랜드를 대상으로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됐다. 특히 평가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중에 판매 중인 쌀을 직접 구입해 외부 전문기관에 품질평가를 의뢰했다. 평가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완전립 비율, 이물질 검사 등 외관상 품위평가 ▲품종검정 지정기관의 품종혼입률 평가 ▲한국식품연구원의 단백질 함량 평가와 전문패널 식미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이와 함께 계약재배 실적, 판매실적, 포장지 표시사항, 법규 준수 여부 등 브랜드 관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선정 결과를 확정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지난 2일 발표된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양파 소비촉진 대국민 숏폼영상 공모전'에서 출품작 ‘눈이 딱 떠지는 맛’으로 장려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양파 소비를 활성화하고 우리 농산물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창의적인 숏폼 콘텐츠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5점, 장려상 10점 등 총 18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농업기술원은 양파를 친숙하고 재미있게 표현한 숏폼 영상을 제작·출품해 전달력과 완성도를 인정받으며 장려상을 받았다. 농업기술원이 출품한 53초 분량의 숏폼 영상 '눈이 딱 떠지는 맛'은 이날 수확한 양파로 양파버터잼을 만드는 과정을 담았다. 평범한 양파가 향긋하고 부드러운 잼으로 변하는 모습과 아이가 한 입 먹고 놀라는 장면을 담아 양파의 새로운 매력과 소비 가치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했다. 이번 수상은 양파 소비촉진 메시지를 짧고 흥미로운 영상으로 전달한 점과 기관의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7월 2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소비자 맞춤형 식품 박람회인 ‘메가쇼 팔도밥상 FAIR 2026’에 경남 추천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업체 8곳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약 250개 기업, 400여 개 부스 규모로 열리며, 일반 소비자 5만 명과 유통 바이어 1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B2C 특화 전시회다. 도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도내 농촌융복합산업 인증농식품의 전국 단위 판로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경남도는 농촌융복합 혁신거점 조성사업비를 활용해 경남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 심사를 거쳐 선정된 도내 8개의 참여업체에 프리미엄 부스 1개당 231만 원 상당의 부스비 일부를 지원해 경영체의 자부담 비율을 최소화했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는 도내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는 ▲대밭고을 영농조합법인(사천) ▲초림단지묵(김해) ▲농업회사법인㈜더부농(의령) ▲백초영농조합법인(거창) ▲농업회사법인㈜우영(의령) ▲흑돈영농조합법인 까매요(함양)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자연향기(하동) ▲화신영농조합법인(함양) 등 8곳이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은 2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애플망고 현장교육 및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애플망고 재배 농가 및 재배를 희망하는 농업인 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미래생명관 농업인교육장에서 이론을 익히고 원예실증시험포장에서 직접 생육 상태를 확인했다. 특히 재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 최소화를 위해 평가회를 열어 원예실증시험포장에서 추진해 온 실증시험 결과를 농가와 공유했다. 또 농업인 간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해 영농 현장의 애로사항을 농가들이 능동적으로 공유하고 해결할 수 있는 기반도 다졌다. 산청군은 이번 교육이 고품질 과일 생산 체계를 확립하고 애플망고가 지역 특화 작목으로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산청군에서는 8개 농가(약 2.5㏊)가 애플망고를 재배하고 있다. 애플망고는 주당 약 10㎏(과실당 300g 이상) 수확이 가능하며 거래 단가는 1㎏당 약 4만원(12만원/3㎏)으로 고소득 작물로 평가받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애플망고는 우수한 맛과 품질로 소비자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며 농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이상기후로 발생한 마늘 2차 생장(벌마늘) 피해가 「농어업재해대책법」에 따른 농업재해로 인정됨에 따라 오는 6월 5일까지 피해 정밀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마늘 2차 생장(벌마늘) 피해이며, 피해를 입은 농업인은 피해소재지 또는 주소지 관할 시군·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면 된다. 도는 5월 26일부터 6월 5일까지 피해 정밀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기간 내 피해 신고를 한 농가를 대상으로 조사 결과를 확정한 뒤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재난지원금은 농약대 지원 기준에 따라 마늘의 경우 ha당 240만 원 수준으로 지원된다. 또한 총 소유량의 50% 이상 피해를 입은 농가는 정밀조사 결과와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 입력 결과에 따라 4인 가구 기준 약 200만 원의 경영안정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피해는 마늘 인편(마늘쪽) 분화기 전후 봄철 고온과 잦은 강우, 일조량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 생장점이 다시 활성화되면서 수확기 이전 인편에서 잎이 재생장하는 ‘벌마늘(2차 생장)’ 현상이 나타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