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해양경찰서는 지난 10일 울산항 일대에서 해상 밀항, 밀입국 등에 대비한 해양국경범죄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해양기상이 비교적 양호한 5월부터 8월 사이 발생할 수 있는 밀항, 밀입국 등 해상 국경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대형 여행용 가방을 든 밀항 의심자들이 낚시배를 타고 출항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이를 목격한 항만 통선 직원의 신고를 시작으로 울산해경 경비함정과 파출소, 연안구조정, 군 등 관계기관이 즉시 출동했다. 출동세력은 의심 선박을 추적 검거하고 밀항 의심자의 신병을 해경 등 관계기관에 인계했다. 울산해경은 신고 접수와 상황 전파, 현장 출동, 해상 추적, 선박 검문검색 및 신병인계 등 대응 절차 전반을 점검했다. 아울러 해양국경범죄 발생에 대비해 군부대 등 유관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주용현 서장은 “밀항, 밀입국 등 해양국경범죄를 차단하기 위해 취약시기 해상경비를 한층 강화하겠다”며 “밀항 의심자나 의심선박을 발견하면 즉시 해양경찰에 신고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동부소방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오는 8월 31일까지 동구 조선업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폭염 안전수칙 집중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조선업은 야외 및 고온 작업이 많아 폭염에 취약한 작업환경을 가지고 있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는 언어적·문화적 차이로 안전정보 전달에 어려움이 있어 이들을 위한 맞춤형 홍보가 필요하다. 이에 동부소방서는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 등 관내 조선업 사업장을 방문해 다국어 홍보물을 배부하고, 사업장 관계자와 협력해 폭염 예방수칙을 집중 안내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 ▲충분한 수분 섭취 ▲무더운 시간대(낮 12~오후 5시) 야외작업 자제 ▲규칙적인 휴식 ▲온열질환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119 신고 등이다. 동부소방서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폭염 예방수칙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국어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며 “사업장과 협력해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부소방서는 8월 10일 오전 10시 30분 남구 소재 에이(A)플러스재활노인복지센터에서 이용자와 종사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와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재난취약계층 대상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소화기, 옥내소화전 사용법 ▲화재 발생 시 119 신고 요령 ▲올바른 화재대피 방법 ▲비상구 이용 및 대피요령 ▲심폐소생술(CPR)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 안내 등이다. 특히 화재 발생 시 신속한 구조활동을 지원하는 119안심콜 서비스의 필요성과 가입방법을 상세히 안내하며, 고령자 등 재난취약계층이 위급상황에서 보다 신속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하는 시간을 가진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어르신들은 화재 등 재난 상황에서 신속한 대피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과 119안심콜 가입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척척 중구기동대가 오는 8월 21일부터 9월 22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동(洞)별 칼갈이 순회 서비스를 운영한다. 척척중구기동대는 8월 21일 우정동·병영1동·병영2동 행정복지센터, 8월 24일 태화동·다운동·약사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갈 계획이다. 이어서 9월 21일에는 학성동·반구1동·반구2동 행정복지센터, 9월 22일에는 복산동·중앙동·성안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할 예정이다. 척척 중구기동대는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칼갈이 서비스를 운영하고, 생활민원 현장 접수 및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척척 중구기동대는 올해 상반기 전기·수도 배관·소규모 수리 등 주민 생활 민원 3,000여 건을 처리하고, 12개 동(洞) 찾아가는 칼갈이 서비스 75건을 운영하는 등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현장 중심의 생활 민원 서비스를 추진했다. 중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집과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칼갈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순회 서비스를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중구가 8월 10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국민운동단체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성민 국회의원, 울산중구새마을회·바르게살기운동 울산중구협의회·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 회원 등 2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울산소방본부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전담팀(TF팀) 소속 김성균 소방교가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상황 대응 요령 △심정지 발생 시 초기 대응 방법 및 신고 요령 △심폐소생술(CPR) 이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설명했다. 이어서 의용소방대원과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실습 등도 진행됐다. 한편, 울산중구새마을회와 바르게살기운동 울산중구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는 환경정화 활동, 재해 피해 복구,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침착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평소 안전에 관심을 갖고 응급처치 요령 등을 익혀두는 것이 중요하다”며 “국민운동단체 회원들이 지역사회의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약숫골도서관과 울산중구가족센터가 함께 결혼이민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맛있는 책방’ 소통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결혼이민자와 지역 주민이 독서와 요리 활동을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8월 10일부터 9월 21일까지 12차례에 걸쳐 울산중구가족센터 교류소통공간에서 △『한 그릇』을 읽고 만드는 ‘비빔밥’ △『아빠와 피자 놀이』를 읽고 만드는 헝가리식 피자 ‘랑고쉬’ △『The Very Hungry Caterpillar』를 읽고 만드는 ‘생과일 타르트’ △『카레가 보글보글』을 읽고 만드는 ‘캐슈너트 카레’ 등 다양한 과정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그림책을 읽고 이야기에 등장하는 여러 나라의 요리를 함께 만들어 보며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약숫골도서관 관계자는 “다문화가정과 한국인 가정이 그림책과 요리를 매개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서로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중구가 ‘2026 울산 중구 청년예술제’ 댄스·밴드 경연대회에 참가할 공연팀을 모집한다.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구성된 야외무대에서 공연 가능한 댄스·밴드 공연팀이라면 주소지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8월 10일부터 8월 28일까지 중구청 누리집에 게재된 공고문 속 정보무늬(QR코드) 및 인터넷 주소(URL)를 통해 연결되는 ‘구글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 5분 내외 길이의 영상 자료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중구는 사전 영상 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할 10개 팀을 선발하고, 9월 초 심사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중구는 ‘2026 울산 중구 청년예술제’ 댄스·밴드 경연대회 종료 후 현장에서 심사를 진행해 우수팀을 선정할 방침이다. 대상 1개 팀 200만 원, 우수상 2개 팀 각 100만 원, 장려상 2개 팀 각 70만 원, 인기상 2개 팀 각 50만 원, 스타상 3개 팀에게 각 3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2026 울산 중구 청년예술제’는 오는 9월 12일 오후 2시부터 8시까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주군 장애인댄스스포츠팀이 지난 9일 온산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6 울산광역시장배 전국장애인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4개와 은메달 1개를 수확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10개 시도에서 선수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종목별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울주군 선수단은 △듀오 스탠다드 5종목 클래스1(이영호&장혜정) △콤비 라틴 5종목 클래스1(이영호&박예지) △콤비 스탠다드 5종목 클래스1(배정부&장혜정) △콤비 스탠다드 슬로우폭스 클래스2(이동진&황주희) 등 4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이동진&황주희 조는 ‘콤비 라틴 5종목 클래스2’에서 2위에 올랐다. 한편 울주군 장애인댄스스포츠팀은 앞선 전국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꾸준한 입상 성적을 이어가며 안정된 경기력과 탄탄한 팀워크를 보였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이은주 의원(문화복지환경위원회)은 10일 시의회에서 아이돌봄노조 및 노인생활지원사노조 대표들과 아이돌봄사 및 노인생활지원사의 활동에 있어 처우문제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아이돌봄노조는 가정 내 혼자 있게 되는 아이돌봄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아이돌봄사들의 권익을 위한 노동조합이며, 노인생활지원사노조는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생활지원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노동조합이다. 아이돌봄노조와 노인생활지원사노조는 아동과 노인이라는 돌봄서비스 대상은 다르지만, 가정을 직접 방문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근무 특성상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에는 공통된 부분이 있다. 아이돌봄노조의 대표는 “아이돌봄사의 건강관리비로 연3만원이 책정되어 있으나 비현실적인 비용 책정이기에 현실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한부모가정의 아이돌봄서비스 제공 시 지원 시간이 부족하여 한부모의 경제생활이 어렵다면서 돌봄서비스 대상이 겪는 어려움도 함께 지적했다. 노인생활지원사노조의 대표는 “돌봄서비스 대상자 간 이동 과정에서 휴식시간과 관련해 앱을 통한 관리가 이뤄지는 등 현장에서 어려움이 있다”고 하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의회 조성철 의원은 10일 장검IC사거리 등 범서읍 일원 주민 교통민원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주민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조성철 의원을 비롯해 울주경찰서와 울산시청, 울주군청 관계자 등이 참석해 보행자 안전 확보와 대중교통 이용환경 개선, 택시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관계기관별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조 의원은 장검IC사거리 민원 현장을 찾아 신복고가차도 방면 우회전 구간의 보행자 안전 문제를 확인하고, 교통약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교통안전시설 개선방안에 대해 울주경찰서 관계자와 의견을 나눴다. 이어 구영리 일원에서는 버스정류장 위치 조정과 택시 승·하차 공간 확보 등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생활밀착형 교통 민원을 중심으로 울산시와 울주군 관계자들과 현장을 둘러보고 개선방안을 검토했다. 조성철 의원은 "교통시설은 작은 불편도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주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고 신속하게 개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교통안전과 교통편의는 어느 하나만 고려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