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창원 7.8℃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통영 7.8℃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진주 7.4℃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김해시 7.1℃
  • 흐림북창원 8.1℃
  • 흐림양산시 7.4℃
  • 흐림강진군 8.7℃
  • 흐림의령군 7.5℃
  • 흐림함양군 5.9℃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창 4.2℃
  • 흐림합천 7.3℃
  • 흐림밀양 7.6℃
  • 흐림산청 5.9℃
  • 흐림거제 8.0℃
  • 흐림남해 8.3℃
기상청 제공

밀양시, 무료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대상 모집

 

밀양시가 7월 10일부터「비산업부문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에 참여할 사업장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온실가스 진단·컨설팅은 전문 컨설턴트가 신청이 들어온 가정, 상가의 에너지(전기·수도·가스) 사용 실태를 진단하고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방법을 알려주며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하는 무료 컨설팅 서비스로, 기존에는 각 가정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방문 형식으로 진행한다.

사업대상은 관내 5개 동 지역의 가정과 소규모 상가시설이며, 사업규모는 가정 77개소, 상가 11개소를 목표로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접수는 시청 환경관리과(055-359-5474)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하영삼 환경관리과장은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계기가 되어 각 가정의 공과금 절약뿐만 아니라 나아가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