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 맑음동두천 9.8℃
  • 맑음강릉 8.3℃
  • 맑음서울 12.1℃
  • 맑음대전 9.7℃
  • 맑음대구 8.0℃
  • 맑음울산 7.8℃
  • 맑음창원 9.5℃
  • 맑음광주 11.9℃
  • 맑음부산 10.4℃
  • 맑음통영 11.3℃
  • 맑음고창 8.4℃
  • 맑음제주 12.8℃
  • 맑음진주 8.2℃
  • 맑음강화 10.9℃
  • 맑음보은 8.0℃
  • 맑음금산 7.0℃
  • 맑음김해시 8.6℃
  • 맑음북창원 9.9℃
  • 맑음양산시 8.2℃
  • 맑음강진군 10.3℃
  • 맑음의령군 8.2℃
  • 맑음함양군 6.6℃
  • 맑음경주시 5.8℃
  • 맑음거창 6.3℃
  • 맑음합천 8.2℃
  • 맑음밀양 8.1℃
  • 맑음산청 7.6℃
  • 맑음거제 9.8℃
  • 맑음남해 10.7℃
기상청 제공

밀양시, 제50회 경남공예품대전 단체 우수상 수상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는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은 도내 공예산업의 발전과 공예인들의 판로기반 확대를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으며, 수상자(특선 이상)에게는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의 출품자격이 주어진다.

 

총 92명이 수상한 이번 대회에서 밀양시는 김명희(꿈이 수놓인 화폭-베갯모), 송길선(능금의 미를 도자에 담다) 2명의 은상 수상자와 박수현(인고), 황옥미(안식) 2명의 동상 수상자, 장려 1명, 특선 1명, 입선 7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면서 김해시, 진주시에 이어 단체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도 우해요 대표 정재헌씨는 경상남도 전통공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총 13명의 입상자를 배출한 이번 대회 결과는 김해시, 진주시의 공예인 및 공예산업 규모와 비교해도 놀라운 성과로, 이를 통해 밀양시 공예인들의 우수함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

 

권일혁 투자유치과장은 “작년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모두 관내 공예인들의 열정 덕분이며, 앞으로도 밀양시의 공예산업 발전과 우수 공예품 발굴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 10일 경남공예협동조합 ‘빛 갤러리’에서 열린 ‘제50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에서 밀양시가 단체 우수상을 수상했다.(오른쪽 세 번째 투자유치과 팀장 손은희)

포토뉴스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