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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농업기술원, 강풍피해 농가 조기 복구 지원!

작목별 전문가 현장 컨설팅으로 2차 피해 최소화

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강양수)이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도내에 불어 닥친 호우와 강풍으로 농업시설물을 포함한 농작물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신속한 복구로 농업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일손돕기에 나섰다.

지난 25일, 도 농업기술원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이번 일손돕기는 강풍으로 비닐하우스가 파손된 산청군 단성면 딸기농가의 비닐하우스 철거와 포장주변 잔재물을 정리해 다음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해 주었다.

특히, 농업기술원 전문가들이 참여한 작업 현장에서 영농애로 상담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향후 대책을 논의 하는 등 재배 작물 2차 피해예방을 위한 컨설팅 시간도 가졌다.

도 농업기술원 강호성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일손돕기는 강풍피해에 따른 적기 영농에 차질을 빚는 농가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으며, 농업기술원 전직원이 내 일처럼 피해농가의 일손을 도와 최대한 빨리 농업경영 안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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