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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킥킥킥' 전혜연X김은호, 얼결에 키스로 로맨스 점화! 몽글몽글 러브라인 주목!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킥킥킥킥 컴퍼니'에 이른 봄이 찾아오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킥킥킥킥’(극본 정수현, 남은경, 정해영 / 연출 구성준 / 제작 DK E·M, 이끌엔터테인먼트)이 러브라인을 본격 점화하면서 코믹, 드라마뿐만 아니라 로맨스까지 아우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먼저 얼결에 키스를 한 왕조연(전혜연 분)과 강태호(김은호 분)에겐 현재 심상찮은 기운이 불고 있다. 만취한 왕조연이 자신의 소설 속 상황으로 착각하며 강태호에게 입맞춤을 한 순간 두 사람 사이에 직장 동료라는 경계가 허물어지기 시작했다.

 

이들은 사사건건 부딪히며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잔뜩 의식하는 등 묘한 긴장감을 형성 중이다. 지난 방송에서도 회식 때 게임 중 코가 닿을 만큼 가까워지자 금세 분위기가 위태롭게 바뀌어 보는 이들까지 숨죽이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킥킥킥킥 컴퍼니 직원들 중 가장 먼저 변화를 맞은 사이인 만큼 왕조연과 강태호가 러브라인 불꽃을 화끈하게 터뜨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킥킥킥킥 컴퍼니의 또 하나의 봄바람은 이마크(백선호 분)에게 불고 있다. 이마크가 가주하(전소영 분)를 향한 남다른 감정을 자각하면서 손발 척척 호흡을 자랑하는 친구 사이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가주하와 이마크를 소위 '먹금'했던 이민재(이민재 분)가 가세하면서 이민재, 가주하, 이마크 세 사람의 관계에 작은 파동이 예고된다.

 

특히 이민재는 평소 가주하와 자신은 주파수가 맞지 않는 사람이라 생각하면서 그녀와 엮이는 일이라면 업무라도 늘 고사하고 거부했다.

 

그러나 같이 콘텐츠를 만드는 일이 잦아지고, 한 공간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그의 마음에도 이유 모를 감정이 피어날 조짐이다.

 

이처럼 풋풋한 청춘들의 알쏭달쏭한 마음은 시청자들에게도 봄바람처럼 몽글몽글한 감정을 피어나게 만들며 이른 봄을 느끼게 만들 예정이다.

 

설렘 지수를 고속 상승시킬 킥킥킥킥 컴퍼니 직원들의 썸은 오늘(19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킥킥킥킥’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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