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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역문제를 직접 찾아 해결할 청년을 찾습니다!

사회문제에 관심 있는 만18세~34세 이하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

 

 

 

[경남도민뉴스] 부산시는 청년이 지역사회의 문제를 정의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협업하여 새로운 대안을 마련하고 자유롭게 실험하는 ‘2022 청년생활실험(리빙랩) 프로젝트’에 참여할 팀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만 18세~34세 이하의 청년 개인 또는 3인 이상의 단체 등 총 6개 팀을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 팀에는 300만 원을 지원하고 우수 팀에는 심화 실험비 500만 원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만18세~34세 이하의 청년은 공고일 기준으로 각 팀 대표자의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부산이면 신청이 가능하고, 부산청년플랫폼 공지사항 또는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오는 4일부터 1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청년생활실험에 선정된 (사)쉼표에서 제안한 ‘암 치료 후 청년 경력단절 90%,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까?’ 프로젝트는 암 생존자 201만명 시대를 맞아 암 경험자와 비경험자가 상생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사회 공감대 형성 실험으로, 제1회 국제 암 애프터케어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또한, 중증질환으로 경제활동이 중단된 여성의 재취업 등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암 경험자의 취업을 지원하고 일·치료 병행 사회를 도입할 제도적 기틀이자 치료 이후의 삶을 제도적으로 지원하는 '암 관리법' 일부개정 법률안 발의로 이어졌다.

 

그리고 영춘서커스단에서 제안한 ‘공공디자인을 통한 지역 내 쓰레기 무단 투기 해결’ 프로젝트는 공공디자인을 통한 영주동 내 무단 투기 상습 지역 문제 해결 토대를 마련하는 실험으로, 영주동을 기반으로 주민들과 하는 플로깅, 제로 웨이스트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고미자 부산시 청년산학창업국장은 “지난 2020년부터 시행된 청년생활실험 프로젝트에는 기존 행정 시스템에서 기대할 수 없었던 청년만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시각으로 참신한 사회문제 대안이 제시되는 성과가 있었다”며, “올해도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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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