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 맑음동두천 19.0℃
  • 맑음강릉 25.3℃
  • 맑음서울 19.9℃
  • 맑음대전 21.1℃
  • 맑음대구 22.2℃
  • 맑음울산 21.8℃
  • 맑음창원 18.5℃
  • 맑음광주 22.4℃
  • 구름조금부산 18.3℃
  • 구름많음통영 17.6℃
  • 맑음고창 ℃
  • 구름조금제주 19.7℃
  • 맑음진주 17.9℃
  • 맑음강화 17.1℃
  • 맑음보은 18.6℃
  • 맑음금산 19.7℃
  • 맑음김해시 19.6℃
  • 맑음북창원 20.4℃
  • 맑음양산시 17.6℃
  • 맑음강진군 17.3℃
  • 맑음의령군 18.7℃
  • 맑음함양군 17.7℃
  • 맑음경주시 21.0℃
  • 맑음거창 17.6℃
  • 맑음합천 20.7℃
  • 맑음밀양 18.8℃
  • 맑음산청 19.0℃
  • 구름많음거제 16.8℃
  • 구름조금남해 16.9℃
기상청 제공

강서구 명지동 「명지지구 업무시설용지(1,2) 프로젝트」 사업자 선정 공개모집 공고

- ‘22년 5월 31일부터 3개월간 공모 공고, 10월 중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예정
- 지식산업센터 추가로 4차산업 및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핵심전략산업 관련 기업 유치
- 우수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초석 마련

 

 

[경남도민뉴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기영)은 일원에 시행중인 명지지구 업무시설용지(1,2)의 개발을 위해 외국인투자자가 포함된 컨소시엄 등을 대상으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재선정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번 공모는 2017년 기존 우선 협상대상자의 투자계획 미이행으로 인해 중단되었던 사업에 대한 재공모이다. 공개경쟁을 통해 우수한 사업자를 선정하여 명지국제신도시 내 업무시설 개발을 통해 명지지구의 국제신도시로서 위상과 향후 부산지역 트라이포트(공항+항만+철도)의 중심도시로서의 기능을 제고하고 세계적인 국제신도시 조성을 목적으로 시행된다.

 

 

총 90,192㎡(27,283평)에 이르는 명지지구 업무시설용지(1,2) 공모사업은 기존의 수의계약에서 공개경쟁 입찰로 공모방법을 변경하여 오는 5월 공개경쟁 공모를 시작으로, 8월 중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1과에서 사업제안서를 접수한다.

 

또한 공정한 심사를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유관기관·공무원 등 10인 이상으로 선정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사업계획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발전기여도 부분을 상당히 강화하였다. 부산지역 소재 업체의 컨소시엄 참여도 포함하며, 지역사회 발전기여금 등 사업시행자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모습을 나타내는 우수한 본보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업무용지 공모는 4차산업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핵심전략산업 관련 기업과 기관을 유치하여 우수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며, 또한 사업이 진행되면 국제공항, 부산항 신항, 남해고속도로 등의 편리한 교통여건과 기존에 조성 완료되었거나 조성 예정인 인접 인프라와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효과가 발생되어 글로벌 비즈니스 도시 위상에 걸맞은 명품도시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영 청장은 “사업제안서에 대한 공정하고 전문성 있는 평가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사업협상을 거쳐 최대한 빠른 기간 내에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안에 사업시행자로 지정해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