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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사과 다축형 해외전문가 초청 교육 실시

6일 농업인 50여명 참여 이론·현장교육 병행 해외 선진기술 교육 습득 기회 제공

 

[경남도민뉴스] 함양군과 경남농업기술원은 12월 6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50여명의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사과 다축형 해외전문가 초청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진행한 해외전문 강사는 이탈리아 출신의 ‘알베르토 도리고니’로 사과 다축형 재배 신기술의 창시자이다. 현재는 사과농장 20ha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이론교육이 이어 웅곡리 일원 사과농장에서 현장교육을 병행 추진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사과 다축형, 구요수형, 측지생장억제과 관련된 첨단기술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다축수형이란 사과 주지가 하나가 아닌 여러개의 주지를 가진 나무의 형태를 말하며 세력을 여러 축으로 분산시켜 나무를 크게 키우지 않는 것이다.


군 관계자는 “현재 농업은 인력난, 인건비 상승 등 노동력 문제가 심각한 만큼 저투입·고효율을 낼 수 있는 해외 선진기술을 배울 수 있어 참석한 농업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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