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0 (월)

  • 맑음동두천 6.7℃
  • 구름조금강릉 13.7℃
  • 맑음서울 8.6℃
  • 흐림대전 10.5℃
  • 흐림대구 13.3℃
  • 구름많음울산 11.7℃
  • 구름많음창원 9.8℃
  • 구름많음광주 11.5℃
  • 구름많음부산 12.2℃
  • 흐림통영 10.8℃
  • 구름많음고창 6.4℃
  • 흐림제주 14.3℃
  • 구름많음진주 11.3℃
  • 맑음강화 3.1℃
  • 구름많음보은 10.1℃
  • 흐림금산 7.7℃
  • 구름많음김해시 11.5℃
  • 구름조금북창원 12.2℃
  • 구름많음양산시 11.2℃
  • 흐림강진군 9.6℃
  • 구름많음의령군 ℃
  • 구름많음함양군 8.5℃
  • 구름많음경주시 11.7℃
  • 구름많음거창 9.2℃
  • 구름많음합천 11.8℃
  • 구름많음밀양 9.8℃
  • 구름많음산청 10.1℃
  • 구름많음거제 11.1℃
  • 흐림남해 10.4℃
기상청 제공

정치·의회

김태호 외통위원장, 공심은 없고 사심만 보이는 전당대회 되어선 안 돼

- 윤석열 정부 성공에 힘을 모아야 총선 승리도 기대할 수 있어

 

[경남도민뉴스] 김태호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은 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번 전당대회와 관련해서 시민들이 꽤 아픈 쓴소리를 했다”면서 “공심은 없고 사심만 보인다”는 설날 민심을 전했다.

 

이어 “이번 전당대회를 자신들의 정치적 수단이나 발판으로 삼으려는 세력이 있다면 의미 있는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며 “만약 윤석열 정부가 실패한다면 우리 모두가 공멸이라는 사실을 새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전당대회는 우리가 힘을 모으고 새롭게 당을 리빌딩한다는 마음으로, 마음을 모아가야 한다”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선 우리에게 무한책임이 있고, 그런 진정성을 보여야 그 바탕 위에서 총선 승리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국민들이 가장 피부로 와닿는 게 외교안보라더라, 공감과 신뢰가 간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았다”며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 성과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도 함께 전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중구보건소-치과의사회-치과 병·의원 9곳, ‘취약계층 구강 주치의 사업’ 추진 위한 간담회 가져
[경남도민뉴스] 울산 중구보건소가 울산중구치과의사회(회장 박정열) 및 지역 내 치과 병·의원 9곳의 관계자와 20일 오전 11시 30분 지역의 한 식당에서 ‘취약계층 구강 주치의 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2023 취약계층 구강 주치의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구강건강 증진사업 운영 방안 및 협조 사항 등을 논의했다. ‘취약계층 구강 주치의 사업’은 저소득층 아동들의 치아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중구보건소는 지원 대상 아동의 치과 주치의를 지정하고 치과 치료비 등을 지원한다. 또 각 치과 병·의원은 구강검진과 불소도포, 치석제거 등 포괄적인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중구보건소는 이 밖에도 75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틀니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 오는 5월부터는 울산중구치과의사회와 협력해 특수학교인 혜인학교에서 구강보건실을 운영하며, 장애 아동들의 구강 건강관리를 도울 예정이다. 이현주 중구보건소장은 “유관단체 및 치과 병·의원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들의 치아 건강을 지키고 구강의료 불평등을 해소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영화 '드림' 박서준, 4년 만의 스크린 컴백! 쏘울리스 축구선수 ‘홍대’로 완벽 변신!
 [경남도민뉴스] 신선한 소재와 유쾌한 재미로 남녀노소 관객을 사로잡은 이병헌 감독의 신작이자 박서준, 이지은의 첫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드림'의 박서준이 홈리스 풋볼 월드컵 감독을 맡게 된 축구선수 홍대 역으로 다시 한번 대체 불가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공/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 감독: 이병헌]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청년경찰', '사자'를 비롯해 폭발적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그리고 첫 할리우드 진출작 '더 마블스'로 글로벌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배우 박서준이 '드림'의 쏘울리스 축구선수 홍대 역으로 새로운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한다. 홍대는 선수 생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계획도 의지도 없던 홈리스 풋볼 월드컵 감독으로 나서게 된 인물. 운동이라고는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홈리스 선수들의 환장할 팀워크에 기가 막히지만, 재능기부로 나선 감독직을 그만둘 수도 없는 홍대를 연기한 박서준은 까칠한 듯 인간적이고, 한 성깔 하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