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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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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항우속' 연구용역 최종 결과보고회 개최

사천시 인지도 향상 및 음식축제로 인한 관광객 유치 방향 제시

[경남도민뉴스=김종태 기자] 사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항우속’은 17일 ‘사천시 인지도 향상을 위한 음식페스티벌 개최 방향 설정 연구용역’에 따른 최종 결과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연구는 사천시 특산물과 음식문화를 활용한 차별화된 음식페스티벌을 통해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마련된 것. 이날 최종 결과보고회에서는 사천바다의 수산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음식 콘텐츠를 발굴해 사천시만의 특색을 살린 테마형 음식페스티벌 개최에 대한 필요성을 제시했다. 또한, 항공우주산업 도시라는 이미지를 접목한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비롯해 체험형 프로그램, 셰프 초청 쿠킹쇼, 지역 상권과 연계한 부스 운영 및 청년 창업 지원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소개했다. 특히, 청년·청소년의 역할과 함께 청년·청소년 참여형 축제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청년·청소년 참여형 행사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청년 기획단에게 전권을 부여하고, 이를 위한 최적의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는 게 용역업체 측의 주장이다. 이때 예산 및 기간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은 청년에게 제공할 필요가

부산시의회, 2024년 의정지원 경진대회 성황리에 마쳐

'대상' 권주영 정책지원관 ‘부산형 소아‧청소년 응급의료체계 확립’ 사례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의회는 12월 16일‘2024년 의정지원 경진대회 본심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대회는 의정 지원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여 의정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본심사는 접수된 16건 중 사전심사를 통해 선정된 상위 6개의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사례 발표(PPT) 청취 후 최종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최종 심사 결과 ▲대상은‘부산형 소아‧청소년 응급의료체계 확립’을 발표한 권주영 정책지원관 사례가, ▲ 최우수상은 김연수 입법연구위원의‘공유재산 관리의 기본원칙을 바탕으로 시의회의 감시‧통제권 강화’와 엄경흠 입법연구위원의‘부산광역시 커피박 순환경제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사례가 공동 선정됐다. ‘부산형 소아‧청소년 응급의료체계 확립’은 시의회가 시정질의, 전문가 공청회, 제도적 근거 정비에 힘써온 결과, 소아응급의료체계 구축사업 사업비 확대, 후원금 등 업무협약 체결 및 민관협의체 구성, 부산어린이병원 건립 국비 225억원 확보 등을 이끌어 낸 사례다. ‘공유재산 관리의 기본원칙을 바탕으로 시의회의 감시‧통제권 강화’의 경우 집행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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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가 되어 돌아온 아들, 아내, 연인… 축복인가, 재앙인가?" 센티멘탈 좀비 드라마 '언데드 다루는 법', 2025년 1월 22일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및 메인 예고편 공개!
[경남도민뉴스=공동 기자] '렛미인' 욘 A. 린드크비스트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언데드 다루는 법'이 내년 2025년 1월 22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독창적인 좀비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다.[감독: 테아 히비스텐달 | 출연: 레나테 레인스베, 앤더스 다니엘슨 리, 바하르 파르스 | 수입/배급: 판씨네마㈜]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의 주연 레나테 레인스베, 앤더스 다니엘슨 리의 재회작으로 화제를 모은 '언데드 다루는 법'이 관객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2025년 1월 22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영화 '언데드 다루는 법'은 원인불명의 정전 이후, 죽은 이들이 '살아있는 시체'로 다시 깨어나 사랑하는 가족의 곁으로 돌아오는 센티멘탈 좀비 드라마. 개봉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일반적인 좀비 영화와는 다른 감성적인 분위기가 담겨 있어 보는 이들에게 호기심을 갖게 만든다. "살아있는 시체로 돌아온 나의 사랑이여" 라는 강렬한 카피가 극 중에서 펼쳐질 충격적이고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예고하는 가운데, 거꾸로 뒤집힌 십자가 안에서 주인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