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마산동부경찰서는 내서삼계자율방범대에 대하여 우범지역 방범순찰 중 치매노인(87세,여)을 발견하고 가족에게 무사히 인계한 공로로 감사장을 수여함
내서삼계자율방범대는 2017년 내서 청년회에서 분리되어 내서삼계자율방범대를 설립, 방범대원 총 35명(男22, 女13)으로 구성되어 현재까지 매주 1회 취약시간대 2~3시간씩 지역 방범순찰을 실시하고 있음
마산동부경찰서는 ‘생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순수한 마음과 열정으로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해주어서 감사하다’고 전하며, 특히 방범순찰 중 치매노인을 발견하고 가족에게 무사히 인계한 공에 대하여 격려하였으며 앞으로도 범죄예방활동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함
자율방범대장(김미정)은 감사장 수여와 격려로 사기진작은 물론 자긍심을 갖게되었다며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