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거창군 신원면(면장 김인수)은 이번 달부터 어르신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경로당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환경개선 공사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건물 노후화 등으로 환경개선이 필요한 경로당 5개소에 대해 총 8430만 원의 사업비로 누수방지, 창호·도배장판·싱크대 교체, 경사로 설치 등의 공사를 상반기 내 완료하고 경로당 입구의 국기게양대 등도 일제 정비할 계획이다.
김인수 신원면장은 “이번 공사를 통해 관내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