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마산동부경찰서(서장 윤상식)는 지난 5월 17일 창신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범죄예방교육은 몽골‧베트남‧중국 국적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약‧학교 폭력‧보이스피싱 사기 등 범죄 예방 및 교통관리계가 함께 참여한 개인형 이동장치(PM)에 관한 안전수칙, 보행자 중심 개정 도로교통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특히, 유학생을 대상으로 확산되고 있는 마약‧사기‧교통 등 범죄를 사례를 통한 맞춤형 교육으로 이해도를 높혔다.
유학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을 다시 생각해보고, 한국의 법을 사례를 통해 설명해 주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밝혀
마산동부경찰서는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범죄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한국생활 정착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