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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동부경찰서, 창신대학교 외국인 유학생대상 범죄예방교실 운영

- 유학생을 대상으로 확산되고 있는 마약‧사기‧교통 등 범죄, 맞춤형 교육

 

[경남도민뉴스] 마산동부경찰서(서장 윤상식)는 지난 5월 17일 창신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범죄예방교육은 몽골‧베트남‧중국 국적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약‧학교 폭력‧보이스피싱 사기 등 범죄 예방 및 교통관리계가 함께 참여한 개인형 이동장치(PM)에 관한 안전수칙, 보행자 중심 개정 도로교통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특히, 유학생을 대상으로 확산되고 있는 마약‧사기‧교통 등 범죄를 사례를 통한 맞춤형 교육으로 이해도를 높혔다.

 

유학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을 다시 생각해보고, 한국의 법을 사례를 통해 설명해 주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밝혀

 

마산동부경찰서는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범죄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한국생활 정착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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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국산 파프리카 생과용 ‘뉴다온’ 달고 아삭한 식감 최고
 [경남도민뉴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올해 새로 개발한 국산 파프리카 생과용 ‘뉴다온’ 이 수입산과 같은 수준의 품질을 가지면서 수량성도 높아 재배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 파프리카 산업은 주 수출시장인 일본의 경기 침체와 엔화 가치 하락으로 수출 이익이 낮아졌고, 난방비 및 인건비 상승으로 경영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수입 미니파프리카는 단위 면적당 수량성이 낮아 판매 단가가 높아질 수밖에 없는 구조를 갖고 있다. 이에 경남농업기술원은 국내 파프리카 시장의 품목 다변화를 실현하고 농가 소득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수입산과 같은 수준의 품질을 가지면서 수량성이 높은 ‘뉴다온’ 파프리카를 개발했다. 농업기술원이 이번에 개발한 ‘뉴다온’ 파프리카는 당도 9°Brix로 단맛이 강하고, 아삭한 식감이 우수하여, 생과 그대로 간식용 및 신선 샐러드에 이용할 수 있고, 크기가 70∼80g으로 소가족들이 소비하기에도 적당하다. 신품종 보급 확대를 위해 소비자뿐 아니라 재배 농가들의 선호도 또한 높아야 하는데, 농업기술원 관계자에 따르면 ‘뉴다온’ 파프리카는 수입 미니파프리카보다 크기가 크고 수량이 2배 이상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