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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가족사랑 1박2일 캠프 진행

 

[경남도민뉴스] 서산교육지원청은 6월 2일~6월 3일 2023년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가족과 함께 떠나는 '가족사랑 1박 2일 캠프'를 진행했다.


'가족사랑 1박 2일 캠프'는 문화적 소외로 인해 가족과 함께 하는 캠핑의 기회가 부족한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간의 소통과 공감,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계획됐으며, 금번 상반기 캠프에는 서산지역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 14팀 65명의 가족이 참여했다.


첫째 날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물놀이, 전래놀이를 통해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으며, 저녁 바비큐 파티와 불꽃놀이를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보물찾기를 통해 찾은 조각들을 모아 큰 하트를 완성하여 참여한 가족 모두 하나가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이완택 교육장은 “이번 가족사랑 1박 2일 캠프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이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고, 일상에서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우리 서산교육지원청에서도 기울어진 운동장이 생기지 않도록 두루 살피고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가족사랑 캠프에 참여한 학생과 가족들은 “오랫만에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아이들과 함께 신나게 웃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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