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2023년 9월 22일(금), 마산동부경찰서는 추석을 맞아 산호동에 있는 아동복지시설인 마산애육원을 방문하였다.
이날 방문은 박정덕 경찰서장과 함께 윤영주 경찰발전협의회장이 동행하여 경찰서 직원들의 모금액과 경찰발전협의회에서 후원한 금액으로 총 200만 원 상당의 철제사물함 20개, 바디워시, 샴푸 등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마산애육원은 취학 전 아동에서 대학생까지 약 31명의 학생이 생활하고 있는 곳으로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제적·심리적·정서적 보호를 제공하고 있는 시설이다.
마산동부경찰서는 경찰발전협의회와 매년 설․추석 명절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행사를 해 오고 있는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행사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