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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생활개선회-가족센터, 교류행사 추진

 

[경남도민뉴스] 의령군은 지난 28일 전통장류활성화센터에서 생활개선회와 가족센터 간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의령군생활개선회와 의령군 가족센터는 지난해 MOU를 체결하고 상호 문화 교류 행사를 이어오며, 특히 이주여성에 대한 정착을 돕고 있다.

 

이날 행사는 국가무형문화재로 제137호로 지정된 ‘장 담그기’로 우리나라 고유 식문화를 같이 알아보고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향토 음식과 전통문화 보급 전파를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생활개선회는 결혼이주여성과 함께 콩의 효능, 좋은 메주 고르는 요령을 배우고 직접 소금물 염도를 맞추어 메주를 넣고 장독을 덮어 보관하고 관리하는 법을 배웠다.

 

특히 장을 이용해 실생활에서 쉽게 간식을 만들 수 있는 조리법 중 간장 버터 쿠키 실습으로 참가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담근 장은 향후 장가르기, 장뜨기를 통해 된장, 간장으로 만들어 관내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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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