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청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6일 2024년 미원천 벚꽃축제장에서 이웃사랑 후원금 마련을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해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손수 만든 수제비누 등을 축제기간 동안 플리마켓 부스에서 판매했으며, 수익금은 소외 이웃 후원물품 기부에 사용할 예정이다.
박은주 청주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바자회 수익금은 어르신들 이미용 봉사 및 간식 나눔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3개 여성단체로 구성됐으며, 지역 내 봉사활동 및 양성평등 기념행사 추진 등 여성 권익 보호와 활발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