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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농어촌공사 거창·함양지사 청년농 간담회 개최 농지은행사업 추진 및 청년농 지원활성화 뜻 모아

 

 

[경남도민뉴스] 한국농어촌공사 거창·함양지사(지사장 정차연)는 4월 3일 농림축산식품부와 거창·함양지역의 청년농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농어촌공사의 청년농 지원사업들에 대해 검토하고 보완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농지과 김광희 사무관을 비롯하여 한국농어촌공사 농지은행처, 경남지역본부 및 지사 농지은행관리부 등 11명과 공사의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농업인 유강현 외 3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 농업인들은 농지 확보 및 임대 절차의 간소화, 청년 창업농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의 강화, 친환경 농업 및 지속 가능한 농촌발전을 위한 지원프로그램 확대, 마지막으로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세제 혜택 및 금융지원의 강화를 요청하였다.

 

 올해 거창·함양지사는 83억원의 농지은행 사업비를 확보하여 농업인에 대한 지원에 힘쓸 예정이다. 세부 사업별로는 농업인의 생애주기에 맞춰 농지를 지원하는 맞춤형 농지 지원사업 68억원, 부채 등으로 경영 위기에 처한 농가를 지원하는 경영회생 사업에 13.8억원 등을 집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올해 배정된 83억 대비 102.8%를 초과한 85억원을 농업인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어촌공사 정차연 거창·함양지사장은 “이번 청년농 간담회를 통해 청년농업인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농어촌공사 거창·함양지사는 젊은 농업인들의 비전과 목표를 지원하여 농어촌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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