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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장애 감수성으로 모두가 행복한 세상, 따뜻한 동행

대전특수교육원, 찾아오는 장애공감교실 운영

 

[경남도민뉴스] 대전특수교육원은 4월 12일부터 11월 22까지 관내 초·중학교 통합학급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장애공감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비장애학생들의 장애 감수성 향상을 위해 기획됐으며 초·중학교 12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학생들이 행복동행버스를 이용, 특수교육원을 방문하여 장애인에 대한 상황별 에티켓, 보조공학기기를 활용한 장애 공감 활동, 장애예술인공연단과 함께하는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대전유천초등학교 통합학급 이○○ 교사는 '장애공감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눈과 마음이 넓어진 것 같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장애를 다름으로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자주 운영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특수교육원은 이달부터 11월 말까지 전문 강사진이 유·초·중·고등학교 300곳을 방문하여 학교 내 장애 공감 문화 조성을 위한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특수교육원 전서경 원장은 "장애공감교실을 통해 장애 감수성을 높이고 공동체 가치를 깨달아 행복한 학교문화가 확산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존중받고 공감하는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위해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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