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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특수교육원, 다름이 존중받는 아름다운 세상, 장애공감음악회 열다

대전특수교육원,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지역주민 장애인식개선 공감

 

[경남도민뉴스] 대전특수교육원은 4월 17일, 동구 홍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한 직원,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 공감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서로 다름을 존중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장애 공감 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되었다.

 

이를 위해 홍도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자리를 마련하고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행복한우리대학앙상블’공연단을 초청했다.

 

장애공감 음악회는 박희조 동구청장 축사를 시작으로 ▲비비디 바비디 부(Bibbidi Bobbidi Boo) ▲영화 가을의 전설 OST ‘The Ludlow’▲브람스의 헝가리안 댄스 ▲거위의 꿈 등 현악 합주 공연으로 이루어졌다. 공연을 마치고 발달장애인 단원들과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홍도동 행정복지센터 정○○ 주무관은 "음악회에 참여한 주민들이 장애인과 같은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게 된 것 같다.“라며 ”특히 발달장애인 클래식 공연단의 연주는 장애를 다름으로 이해하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허물 수 있게 하는 멋진 공연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특수교육원 전서경 원장은 "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통해 장애 감수성을 높이고 아름다운 지역사회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존중받고 공감하는 장애 인식개선을 위해 교육행정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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