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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영선2동, 봄철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경남도민뉴스] 영도구 영선2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경로당 및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 봄철 건강관리 프로그램 '건강한‘봄’, 건강한‘몸’'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막염, 천식 등 봄철 계절성 질환의 위험을 낮추기 위하여 경로당 및 건강취약계층 가정에 방문하여 미세먼지 예방법 등을 교육하고 미세먼지 예방물품(마스크)을 지원한다.

 

또한 교육과 함께 대상자별 기초 건강체크, 건강 관리 상담 및 맞춤형 복지 서비스 등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박호영 영선2동장은“계절성 질환은 특히 어르신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건강 및 안전에 직결된다.”라며 “앞으로 봄과 더불어 사계절 맞춤 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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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