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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시민대학 진안캠퍼스, 나와 너 우리의 관계성 회복 프로그램 개강

 

[경남도민뉴스] 진안군은 전북시민대학 진안캠퍼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우석대학교와 협업해 진행하는 ‘나와 너 우리의 관계성 회복 프로그램’을 25일 개강했다고 밝혔다.

 

나와 너 우리의 관계성 회복 프로그램은 움직임을 매개로 한 장애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식 개선과 지역사회 내 지역주민과 장애인과의 사회관계 형성을 위해 장애인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장애에 대하여 포용적인 인식, 태도 변화를 위하여 추진됐다.

 

교육은 1, 2학기로 나눠서 진행되며 1학기는 6월 20일까지, 2학기는 9월부터 11월 초까지 격주로 화, 목요일 진안푸른꿈작은도서관에서 총16회에 걸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다양한 교구 활용과 함께 움직임을 매개로 하여 학습부담은 낮추고 적극적인 참여를 높일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호응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전북시민대학 진안캠퍼스의 프로그램을 통하여 진안군민들이 지역주민인 장애인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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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아, '야한(夜限) 사진관' 아쉬움 가득 종영 소감 “따뜻했던 작품, 오래도록 기억되길”
[경남도민뉴스] 배우 박정아가 최종회를 앞두고 ‘야한(夜限) 사진관’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정아는 ENA 월화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한봄(권나라 분)의 선배이자 능력 있는 변호사 강수미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박정아는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후배를 향해 냉철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필요한 순간에는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강수미를 탁월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얻었다. 특히 박정아는 안정적인 연기력만큼이나 ‘변호사’라는 캐릭터의 색깔을 물씬 담아낸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도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처럼 캐릭터에 완벽 동화된 연기력으로 월,화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박정아가 최종회를 앞두고 ‘야한(夜限) 사진관’을 떠나보내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정아는 “설렘과 긴장감 속 첫 촬영을 하러 가던 날이 여전히 생생하다. 예쁜 주원, 권나라 배우와 함께 정말 즐겁게 촬영을 했는데 오래도록 감사하고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 있을 것 같다. 늘 응원해주신 감독님과 좋은 스태프 분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