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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장애학생 초청 음악회로 예술적 감수성 쑥쑥!

대전특수교육원, ‘2024 웃음가득 행복가득 음악회’ 개최

 

[경남도민뉴스] 대전특수교육원은 4월 26일,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특수학교(급) 학생과 교직원 약 630명을 대상으로‘2024 웃음가득 행복가득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립중앙과학관과 연계하여 타악 퍼포먼스(잼스틱), 소프라노, 테너(박지오, 권순찬), 클래식 OST 연주(미래심포니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음악 공연을 통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게 문화예술 공연을 관람하고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예술적 감수성을 기르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진창희 대표(전 대전가원학교 학부모)는 십여 년간 장애학생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국립중앙과학관과 연계하여 좋은 공연을 개최해왔다. 진 대표는 평소 양질의 문화예술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장애학생을 위해 우수한 문화예술인의 재능기부 협조를 받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음악회에 참여한 대전해든학교의 한 학생은 “평소 유튜브나 TV로 보는 것과 달리 큰 공연장에서 울리는 소리가 웅장하고 멋있게 보였다. 특히 잼스틱 난타 공연은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라며 “마음껏 웃으면서 즐기니까 평소 쌓였던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특수교육원 전서경 원장은 “국립중앙과학관과 연계한 웃음가득 행복가득 음악회를 통해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하며 마음을 챙기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예술적 감수성을 지원하는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늘리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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