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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가조면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벤치마킹 위한 포항시 연일읍 방문

가조면 공유냉장고 운영, 마을활동가 우수사례 공유

 

[경남도민뉴스] 거창군 가조면(면장 김인수)은 지난 26일 포항시 연일읍에서 최창호 연일읍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30여 명이 민·관 협력을 통한 선진 복지 모델을 구축하고 있는 ‘거창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벤치마킹은 가조면복지회관 다목적강의실(2층)에서 가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인수 공공위원장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박종철 민간위원장이 그간 추진해 온 돌봄사업의 성과를 소개했다.

 

특히 연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공유냉장고 운영과 마을활동가의 역할 우수사례에 큰 관심을 보이며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문단은 가조면의 대표 음식인 돼지양념불고기로 점심식사를 한 후, 항노화힐링랜드 Y자 출렁다리를 관람하면서 일정을 마무리했다.

 

최창호 연일읍장은 “거창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우수사례들을 접하고 지역주민의 실질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온 마을이 함께하는 따뜻한 사업을 배우게 된 뜻깊은 만남이었다”라며 “오늘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배울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준 가조면과 가조권역통합돌봄센터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우리 거창군 가조면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아울러 우리 군의 우수사례를 공유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귀한 시간을 내어 오신 만큼 다양한 볼거리가 넘치는 가조면에서 좋은 추억도 함께 가져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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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아, '야한(夜限) 사진관' 아쉬움 가득 종영 소감 “따뜻했던 작품, 오래도록 기억되길”
[경남도민뉴스] 배우 박정아가 최종회를 앞두고 ‘야한(夜限) 사진관’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정아는 ENA 월화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한봄(권나라 분)의 선배이자 능력 있는 변호사 강수미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박정아는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후배를 향해 냉철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필요한 순간에는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강수미를 탁월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얻었다. 특히 박정아는 안정적인 연기력만큼이나 ‘변호사’라는 캐릭터의 색깔을 물씬 담아낸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도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처럼 캐릭터에 완벽 동화된 연기력으로 월,화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박정아가 최종회를 앞두고 ‘야한(夜限) 사진관’을 떠나보내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정아는 “설렘과 긴장감 속 첫 촬영을 하러 가던 날이 여전히 생생하다. 예쁜 주원, 권나라 배우와 함께 정말 즐겁게 촬영을 했는데 오래도록 감사하고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 있을 것 같다. 늘 응원해주신 감독님과 좋은 스태프 분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