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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자원봉사센터, 2024 우수자원봉사자 선진지 견학

 

[경남도민뉴스] 를 격려하고 더 나은 봉사활동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지속적으로 활동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힐링, 사기진작과 벤치마킹, 다양한 자원봉사 문화 경험을 통해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접목한 활동을 더욱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2004년 산림청으로부터 아름다운 숲 지정을 받은 기장의 아홉산숲을 방문해 편백숲, 맹종죽숲 등 자연생태를 그대로 살린 숲을 거닐며 생태계 보존과 자연가치의 중요성을 깨닫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금은 부산의 관광지로 탈바꿈한 국제시장, 깡통시장, 보수동책방골목, 매년 부산국제영화제 전야행사가 열리는 비프광장 등 문화공간과 함께 공존해 문화관광형시장으로 탈바꿈한 곳에서 자원봉사 현장을 보고 자원봉사 활동 방향을 모색했다.

 

구홍우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끊임없는 자원봉사로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선진지 견학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이 되고 새로운 의지를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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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