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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영주시지구협의회, 어린이날 맞이 제빵봉사

직접 만든 빵 250개 관내 지역아동센터 10개소에 전달

 

[경남도민뉴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영주시지구협의회는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지난 30일 직접 만든 빵을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오전 협의회 임원 10여 명이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서 직접 250개의 빵을 만들어 온누리지역아동센터 등 지역아동센터 10개소에 방문해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했다.

 

빵을 전달받은 권혜란 지역아동센터 협의회장은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적십자봉사회에서 직접 만든 빵을 전달해주시고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영희 협의회장은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을 생각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빵을 만들었다”며, “지역의 미래인 아이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영주시지구협의회는 각종 재해 복구활동, 구호물품 전달, 위기가정 긴급지원,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 교육,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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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