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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새 활용(업사이클링)! 유물로 다시 태어나다’운영

5월 11일(토) 운영 … 5월 2일(목)부터 선착순 접수

 

[경남도민뉴스] 울산박물관은 오는 5월 11일 오전 10시, 오후 2시, 2차례에 걸쳐 울산박물관 2층 체험실에서 제78회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 ‘새 활용(업사이클링)! 유물로 다시 태어나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는 우리 고장 울산의 역사 및 전통문화와 관련한 주제를 체험을 통해 알아보는 교육이다.

 

교육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 울산을 대표하는 유물을 선정하고, 일상생활에서 배출되는 재활용품을 활용하여, 작품으로 표현해 보는 체험으로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5월 2일 오전 10시부터 울산광역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회당 25명 선착순 마감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울산박물관에 전시된 다양한 유물을 재활용품으로 창의적으로 표현하면서 어린이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생활에서 환경을 지키는 습관이 생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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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