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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2024년 2차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2차 400억원 규모, 대출금 최대 4억원, 이차보전금 3% 지원

 

[경남도민뉴스] 울산시 울주군이 중소기업의 경영난 극복과 위축된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2차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2차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은 총 400억원 규모로, 지원 대상은 제조업 및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이다. 업체당 최대 3억원(우대기업 4억원)의 대출금에 대해 이차보전금 3%를 2년간 지원한다.

 

지원 신청은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울주군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홈페이지 또는 울주군 중소기업경영지원센터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청 및 울주군 중소기업경영지원센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울주군 중소기업경영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에 경영안정자금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와 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발굴해 기업하기 좋은 울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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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