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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립박물관, 시민이 즐기는 교육․문화 프로그램 인기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교육․문화 프로그램

 

[경남도민뉴스] 안동시립박물관이 시민의 여가선용을 도모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일상 속 일과 여가가 공존하며 균형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한 문화 체험프로그램은 접수 첫날 마감이 될 정도로 시민의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분야별 우수한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돼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입소문이 나며 인근 지역에서도 찾아올 만큼 인기를 얻고 있다.

 

박물관은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해 배우며 즐기고 서로 소통하는 문화 체험 및 여가 생활 등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확장 운영할 예정이다.

 

공예 체험 교실을 수강 중인 한 시민은 “전문 강사 선생님의 지도로 이웃들과 함께 작품을 만들어 가다 보면 재미에 푹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또한 체험 교실을 통해 삶에 지친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어 삶의 즐거움이 한껏 더해지고 있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전통문화체험을 통해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배우고, 일상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해 다시 활력을 되찾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교육․문화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면밀하게 추진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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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