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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문화재단, 금나래아트홀·금나래갤러리 하반기 정기대관 접수

5월 27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신청, 방문 접수도 병행

 

[경남도민뉴스] 금천문화재단은 5월 27일까지 금나래아트홀·갤러리의 2024년 하반기 정기대관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관 시설은 공연장(552석)과 갤러리(259.09㎡)다. 재단에서 기획 공연 또는 기획 전시를 하거나, 무대 점검을 하는 날을 제외하고 대관을 신청할 수 있다.

 

금나래아트홀은 객석에서 봤을 때 무대가 하나의 액자처럼 보이는 복합 전문 공연장으로 음악, 무용, 뮤지컬, 연극 등 공연에 적합한 공간이다. 금나래갤러리는 빔프로젝터, 음향장비를 구비하고 있어 전시, 체험, 워크숍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

 

대관을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금천문화재단 누리집의 ‘대관신청’에서 지정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대관 담당자에게 전자우편 (ebc698@gcfac.or.kr)으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컴퓨터 사용이나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이를 대상으로 방문 접수도 병행한다.

 

▲ 특정 종교의 포교 또는 정치적 목적의 공연과 예술성이 배제된 일반 기념행사 ▲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등 아마추어 개인 및 단체의 공연 ▲ 지나치게 상업적이거나, 예술성이 배제된 일반 기념행사 등은 대관이 제한된다.

 

대관 신청 결과는 금천문화재단 대관 승인 기준에 따라 대관심의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5월 31일에 신청자에게 개별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서영철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금나래아트홀·갤러리는 서울 서남권의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 구민과 서울시민을 위한 다채로운 예술을 선보여왔다”라며 “금천구의 문화적 역량을 높이고 예술로 다양한 시도를 펼칠 예정인 예술인과 단체들의 많은 대관 지원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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