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 맑음동두천 17.3℃
  • 맑음강릉 25.8℃
  • 맑음서울 18.6℃
  • 맑음대전 18.9℃
  • 맑음대구 19.9℃
  • 맑음울산 20.0℃
  • 맑음창원 20.2℃
  • 맑음광주 18.2℃
  • 맑음부산 20.9℃
  • 맑음통영 17.6℃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19.2℃
  • 맑음진주 16.7℃
  • 맑음강화 18.2℃
  • 맑음보은 16.6℃
  • 맑음금산 14.8℃
  • 맑음김해시 19.0℃
  • 맑음북창원 19.8℃
  • 맑음양산시 19.1℃
  • 맑음강진군 15.4℃
  • 맑음의령군 17.6℃
  • 맑음함양군 15.9℃
  • 맑음경주시 18.9℃
  • 맑음거창 15.2℃
  • 맑음합천 16.9℃
  • 맑음밀양 16.8℃
  • 맑음산청 15.0℃
  • 맑음거제 17.7℃
  • 맑음남해 17.2℃
기상청 제공

영천시 자양면 지사보,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과 보양식 전달

 

[경남도민뉴스] 자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어버이 날을 맞이해 ‘카네이션과 보양식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어버이 날을 맞아 관내 저소득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는 지역민들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이루어진 경북사회공동모금회 행복금고 재원으로 자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진행됐다.

 

정성우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모두 우리 부모님이라는 생각으로 카네이션과 보양식을 준비했는데,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며 고마워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과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분태 자양면장은 “바쁘신 중에도 행사에 참여해 주신 정성우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위원님들과 발맞춰 복지사각지대 없는 자양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