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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대한한돈협회 상주시지부 돈육 나눔행사

기관단체 기부로 인한 지역사회 사랑 실천

 

[경남도민뉴스] 대한한돈협회 상주시지부는 5월 2일 10시 시청 전정에서 돈육 720kg(4백만원 상당)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본 협회는 장애인거주시설, 정신요양생활시설, 지역아동센터, 상주보육원, 움트리그룹홈, 무료급식소, 재가지원센터에 기부해 지역사회와 상주시 주민들 간에 나눔을 통한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 상주시지부 회원은 29농가(총 양돈농가수 43농가)이며, 최영태 지부장님은 “지역사회실천의 방법으로 나눔행사를 하게 되어 기쁘며, 이런 나눔이 상주시에 더 많이 활성화되어 상주시 주민들과 함께하는 장이 자주 마련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강영석 시장은 “매년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대한한돈협회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돈육을 기탁하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일조해 주심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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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