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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콜록 콜록 백일해 발생 비상!

 

[경남도민뉴스] 상주시보건소는 최근 관내 백일해 환자 발생에 따라 시민들에게 호흡기 감염병 주의와 예방접종 및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지난달 24일 기준 올해 전국 백일해 환자는 36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2배 늘었다.

 

상주시는 3년간 백일해 환자가 없었으나 경북도 내 4명의 환자가 발생함에 이어 우리시도 1명의 환자가 발생하는 등 백일해 유행에 긴장하고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백일해는 제2급 법정감염병으로 어원은 100일 동안 기침을 한다는 뜻이다.

 

초기 증상으로는 콧물, 재채기, 특히 발작성 기침이 특징이며 증상 초기 1 부터 2주 동안 전파력이 가장 높다.

 

백일해가 의심된다면 의료기관 또는 보건소에 내원하여 진료 및 검사를 받도록 하고 미접종자는 백신 접종을 권장한다.

 

송복실 질병관리과장은 “백일해를 포함한 호흡기 감염병 등 예방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손씻기, 기침예절의 실천이 필요하며, 5월은 연휴가 많은 만큼 모임이나 여행 시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증상이 있을 경우 의료기관에 방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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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