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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육지청, 자유학기제 꿈을 찾아 떠나는 진로체험

자기주도학습법, 동사형 꿈, 진로인성교실

 

[경남도민뉴스] 김천중앙중학교 진로상담부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1학년 93명을 대상으로 꿈을 찾아 떠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첫째날인 5월 1일은 지역의 진로진학전문업체인 이든에듀플랫폼과 더불어 중학생이 되어 새로운 공부 습관을 만들기 위한 자기주도학습캠프를 진행했다.

 

이 캠프에서는 1.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차이점을 알고 2. 공부를 왜 하는가 3. 목표 세우기 4. 주간 계획을 통한 자신의 시간 관리 5. mbti로 공부법 찾기. 6. 마지막으로 예습 복습하는 연습까지 실시했다.

 

캠프를 마치고 “선생님이 너무 친절하고 재밌고 잘 해주셔서 오늘 수업이 재미있었던거 같다. MBTI가 뭔지 배우고 지구계도 배우고 플래너도 만들고 학습목표도 세웠다. 나의 공부법이 새로워진 것 같아 즐거웠다”는 학생과 “선생님이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강의 내용이 유익하고, 복습과 예습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이제부터라도 선생님이 알려주신 방법을 활용해야겠다.”고 다짐하는 학생도 있었다.

 

5월 2일 진로교육 전문기업 ㈜캠퍼스멘토의 ‘동사형 꿈 진로캠프’를 진행했다.

 

학생들이 행복한 진로설계를 위해 자신의 꿈을 확장하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 캠프는 행복한 진로설계를 위해 다중지능 이론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성격, 흥미, 직업가치관을 탐색하고 자신에게 적합한 동사형 꿈을 설계하는 자아 탐색 프로그램이다.

 

5월 3일은 전인교육학회의 진로인성교실에서는 자신을 스스로 돌아보고 부정적인 마음을 버리고 원하는 삶을 살 수 있게 하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을 배우는 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마음이 형성되는 원리를 정확히 알고 자신이 살면서 쌓아온 부정적인 마음을 버리는 연습을 익히는 활동이다.

 

이를 통해 자기를 가로막고 있는 부정적인 마음들을 없애서 스스로가 삶의 주인이 되도록 돕기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진로캠프를 진행한 강사님은 “학생들이 꿈을 직업과 같은 명사형으로 생각하므로 자신의 진로를 설정하는데 한계는 있지만, 이번 동사형 꿈 진로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청소년의 시기에 자신의 진로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고민하고 탐구해 봄으로써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찾을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진로캠프를 통하여 친구들의 다양한 꿈을 알게 되고, 자신의 미래를 고민하는 시간이 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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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