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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육지청 “오늘은, 우리가 주인공!”

대덕초, 개교 97주년 기념 해피 페스티벌 성료

 

[경남도민뉴스] 대덕초등학교는 2024년 5월 3일 대덕관에서 제102회 어린이날 및 개교 97주년을 기념하여‘오늘은 우리가 주인공, 2024 대덕 해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모범 학생에 대한 각종 표창장 전달이 있었으며, 5월 9일 개교 97주년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병설유치원 원아와 초등학교 전교생 모두에게 희망 장학금과 다양한 선물을 증정했다.

 

한마음 체육대회를 겸한 이번 행사의 시작은 학년별 달리기였다.

 

이기기 위한 경쟁보다는 친구와 함께 뛰는 것 자체가 즐거움이었고, 이어서 펼쳐진 이어달리기에서도 전교생이 함께 응원하고 뛰는 것이 마냥 행복하고 신나는 표정들이었다.

 

신나게 달리기를 마친 후, 대덕관에서 본격적인 체험 마당 활동을 시작했다.

 

체험 마당 활동은 2개의 공작마당(모루인형 만들기, 네일·풍선아트), 1개의 놀이마당(로보마스터 축구), 1개의 요리마당(파르페 만들기) 등 총 4개 마당으로 구성했으며, 체험 마당별로 담당 교사가 진행을 맡았다.

 

학생들은 4개 모둠으로 나누어, 각 체험 마당을 20분씩 체험했는데, 평소 학교 교육과정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활동 덕분인지 학생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또한 체험장 한쪽에 “히어로데이”“오늘은 내가 주인공”포토존을 설치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분장과 모습으로 기념사진을 찍으면서 행복한 순간을 추억으로 남기기도 했다.

 

2024 대덕 해피 페스티벌에 참가한 한 학생은 “작년에도 재미있는 체험을 많이 했었는데, 올해도 재미있는 활동을 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늘 오늘 같았으면 좋겠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연향 교장 선생님은 “제102회 어린이날과 개교 97주년을 기념한 2024 대덕 해피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즐거운 운동 경기와 다양한 체험으로 하나 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창의력은 늘 자유로움에서 나옵니다. 자유로움과 여유 속에서 여러분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기를 바랍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다양한 체험 마당을 준비하고 운영해 주신 여러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말씀하셨다.

 

한편, 대덕초등학교는 감사의 달 5월을 맞이하여 7일에는 어버이날 기념 꽃바구니 만들기, 9일 개교기념일에는 학교사랑 ○×퀴즈 대회, 학교상징 그리기, 내 목소리로 교가 녹음하기, 13일부터 17일까지 교육활동보호주간을 맞이하여, 사제동행 산행 체험, 우리 선생님 개념어 쓰기, 3행시 쓰기, 얼굴 그리기 등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2024학년도‘꿈·재능·감동의 닻(D.A.T)으로 스스로 공부하는 행복대덕교육’이라는 교육 방향에 맞춰,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쳐갈 수 있는 교육활동 운영과 교육환경 조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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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