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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노인공동체 자조모임 ‘우하청’, 어린이날 기념 케이크 전달

 

[경남도민뉴스]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일 어린이날을 맞아 노인공동체 자조 모임 ‘우·하·청’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케이크를 지역 어린이집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우·하·청’(회장 고현숙)은 ‘우리도 하면 된다, 청춘은 칠십부터’라는 의미를 가진 관내 노인공동체 자조 모임으로, 지난 2022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캘리그라피, 꽃차소믈리에, 실버체조,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며 지역사회에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우하청’은 지역사회에 봉사와 나눔 그리고 노인으로서 어떤 일이든지 할 수 있다는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게 어르신 11명이 직접 만든 케이크와 캘리그라피 손글씨 편지를 작성, △아이꿈어린이집 △꿈이쑥숙어린이집 등 2곳의 어린이 25명에게 전달했다.

 

전정수 북부희망케어센터장은 “지역사회 새싹 같은 미래의 어린이들을 위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주민의 나눔 활동 참여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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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