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재)창원복지재단(이사장 홍재식) 산하 마산합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성환)은 어버이날을 맞아 8일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을 위한 “만수무강 가보자 孝”를 개최하였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구성되었으며, 1부에서는 홍재식 이사장이 참석하여 카네이션떡을 나누어드리며 네일아트, 금연클리닉, 음주고글체험, 캠페인 등 유관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였다.
2부로는 노래경연대회 “합포 가왕”을 실시하여 15명의 참여 어르신이 다양한 노래와 끼를 선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형두 국회의원과 창원시의회 복지여성위원회 박선애⦁홍용채 의원도 참석하여 어르신들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복지관 이용 회원 2명의 후원을 통해 무료급식, 카네이션 떡나눔행사를 실시하여 700명의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한 끼를 제공했다.
이에 창원복지재단 홍재식 이사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개최한 이번 행사가 우리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작은 행복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