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법무부 거창보호관찰소(소장 곽성채)는 2024. 5. 28.(화) 전자감독 대상자에 대한 재범 방지 및 감독 강화, 수사 관련 정보공유를 위해 거창보호관찰소를 비롯하여 관내 3개 경찰서(거창·합천·함양) 및 거창군CCTV 통합관제센터 관계자들(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거창보호관찰소와 경찰서 양 기관의 협의회에서 거창군 CCTV 통합관제센터도 포함시켜 유관기관의 범위를 확대하였으며, 전자감독 대상자의 재범과 훼손사건 발생 시 신속한 대처와 조기검거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제 및 협력사항을 재확인하고, 관내 전자감독 대상자를 철저히 관리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되었다.
거창보호관찰소 곽성채 소장은 전자장치 훼손 사건 발생 시 ‵협조중심경찰서‵의 역할과 그 중요성이 대두된 만큼, 앞으로도 지속해서 적극적인 검거공조 체계를 구축할 것이며,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전자감독 대상자의 재범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